作词 : 안혜진 作曲 : 박상현/안혜진 널 처음 봤을 때의 난 여섯살이었고 나를 만날 때 너도 꼭 그만 했지 너의 의자를 오르락 내리며 너는 나의 작은 성 은은했던 너의 나무냄새 오 복잡한 네 몸 속 끈들로 울려퍼지던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였지 넌 내게 궁금하고 어려운 이상한 나라 나를 노래하게 한 신비한 마법사 까맣고도 투명한 널 들여다보다 어느새 나도 너를 노래부르게 해 나무냄새 오 복잡한 네 몸 속 끈들로 울려퍼지던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였지 넌 내게 궁금하고 어려운 이상한 나라 나를 노래하게 한 신비한 마법사 song for my piano 늘 거실 한 켠에 내 맘 구석 한 켠에 그 오랜 시간들이 지나왔지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이지 넌 내게 아직까지 궁금한 영원의 나라 언제까지나 나를 노래하게 해 나의 피아노야 This is for you My precious oldest friend
作词 : 안혜진 作曲 : 박상현/안혜진 널 처음 봤을 때의 난 여섯살이었고 나를 만날 때 너도 꼭 그만 했지 너의 의자를 오르락 내리며 너는 나의 작은 성 은은했던 너의 나무냄새 오 복잡한 네 몸 속 끈들로 울려퍼지던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였지 넌 내게 궁금하고 어려운 이상한 나라 나를 노래하게 한 신비한 마법사 까맣고도 투명한 널 들여다보다 어느새 나도 너를 노래부르게 해 나무냄새 오 복잡한 네 몸 속 끈들로 울려퍼지던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였지 넌 내게 궁금하고 어려운 이상한 나라 나를 노래하게 한 신비한 마법사 song for my piano 늘 거실 한 켠에 내 맘 구석 한 켠에 그 오랜 시간들이 지나왔지 난 네게 말을 걸 듯 네 건반을 두드리며 너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이지 넌 내게 아직까지 궁금한 영원의 나라 언제까지나 나를 노래하게 해 나의 피아노야 This is for you My precious oldest frie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