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한재호/김승수/송수윤 作曲 : 김승수 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면 혹시라도 그 애가 나타나 다시 또 놀래킬지 몰라요 I can fly and fly again 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 흰 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 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
사랑해 흩날리는 바램을 yeah 못 전해진 고백을 yeah 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 말할게 yeah 니 눈 보고 말할게 yeah 내게 남은 사랑을 yeah 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 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특별하던 너인걸
눈 내리는 너와 나 사이에 너를 맴돈 발자국만 가득해 나도 몰래 너를 보낸 그 겨울 밤이 너무나도 후회돼 난 원해 너와의 사랑 역사 내 일생 최대의 관심사 외로운 사랑의 해결사 기억해 I Love You Dot
내 맘속을 하얗게 밝히던 내 맘 속을 따스히 녹이던 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 미안해 못 보여준 내 맘을 yeah 못 들려준 대답을 yeah 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 말할게 yeah 니 눈보고 말할게 yeah 내게 줬던 사랑을 yeah 이젠 내가 네게 다 주고 싶어
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특별하던 너인걸 인스피릿 사랑해요 꽤 쌀쌀한 날씨에 니 생각나 꽁꽁 얼었던 내 손 잡아준 날 녹았어 몸 아닌 맘이 좀 많이 좋았어 니 눈 속 웃는 내 모습이 우리 둘이 함께면 하루살이 인생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 이미 끝난 너와 나 다시 오는 눈처럼 돌아올 순 없나 겨울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눈꽃 유난히 추위에 약했던 눈물이 지워내는 아픔 따윈 잊고 여전히 그 눈에 중독돼 용기 내서 내질렀던 소리 없는 고백과 저 멀리에 잡을 수 없던 그녀가 마지막 상상 안의 내 초상화 이젠 현실로 그댈 데려와
[00:00.000] 作词 : 한재호/김승수/송수윤 [00:01.000] 作曲 : 김승수 [00:16.200]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면 [00:20.040]혹시라도 그 애가 나타나 [00:24.340]다시 또 놀래킬지 몰라요 [00:29.090]I can fly and fly again [00:32.330]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 [00:36.070]흰 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 [00:40.630]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 [00:45.350] [00:47.680]사랑해 흩날리는 바램을 yeah [00:54.490]못 전해진 고백을 yeah [00:59.140]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 [01:03.720]말할게 yeah [01:06.880]니 눈 보고 말할게 yeah [01:10.660]내게 남은 사랑을 yeah [01:15.140]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 [01:22.750]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[01:27.090]특별하던 너인걸 [01:35.060] [01:35.980]눈 내리는 너와 나 사이에 [01:38.040]너를 맴돈 발자국만 가득해 [01:40.050]나도 몰래 너를 보낸 [01:41.750]그 겨울 밤이 너무나도 후회돼 [01:43.700]난 원해 너와의 사랑 역사 [01:46.290]내 일생 최대의 관심사 [01:48.090]외로운 사랑의 해결사 [01:50.130]기억해 I Love You Dot [01:50.370] [01:52.020]내 맘속을 하얗게 밝히던 [01:56.130]내 맘 속을 따스히 녹이던 [02:00.520]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 [02:07.770]미안해 못 보여준 내 맘을 yeah [02:14.590]못 들려준 대답을 yeah [02:18.390]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 [02:23.640]말할게 yeah [02:26.710]니 눈보고 말할게 yeah [02:30.670]내게 줬던 사랑을 yeah [02:35.300]이젠 내가 네게 다 주고 싶어 [02:38.100] [02:42.510]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[02:47.070]특별하던 너인걸 [02:57.130]인스피릿 사랑해요 [02:59.730]꽤 쌀쌀한 날씨에 니 생각나 [03:01.730]꽁꽁 얼었던 내 손 잡아준 날 [03:03.780]녹았어 몸 아닌 맘이 좀 많이 [03:05.590]좋았어 니 눈 속 웃는 내 모습이 [03:07.610]우리 둘이 함께면 하루살이 [03:09.770]인생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 [03:11.480]이미 끝난 너와 나 [03:13.430]다시 오는 눈처럼 돌아올 순 없나 [03:15.830]겨울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눈꽃 [03:17.810]유난히 추위에 약했던 [03:19.850]눈물이 지워내는 아픔 따윈 잊고 [03:21.940]여전히 그 눈에 중독돼 [03:23.810]용기 내서 내질렀던 [03:25.050]소리 없는 고백과 [03:26.050]저 멀리에 잡을 수 없던 그녀가 [03:27.430]마지막 상상 안의 내 초상화 [03:29.930]이젠 현실로 그댈 데려와 [03:30.93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