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배진렬, 박진영 作曲 : 박진영 데니)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잘할게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데니)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너무 놀라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 오늘도 그냥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또 영화표를 두개 사가지고 뭐하냐고 전활 받더니 니가 갑자기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야 멍하니 전화기를 들고서 할말을 잊었어 그냥 서 있었어 호영)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계상) 미안하단 말 좀 그만해 그렇게 미안하면 내게 왜 그런지 말을 해 이유가 없다니 그런게 어딨어 어? 뭔가 이유가 있을꺼 아냐 말해 어서 혹시 어디서 무슨 말 들은거야 말해봐 그 말이 틀린걸 수도 있잖아 아니면 내가 널 너무 구속하는 것 때문에 그러니 어? 그래 이젠 정말 안 그럴께 어? 호영)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준형) 뭔지 이유가 뭔지도 모른체 난 한시 그리고 두시가 되도록 방 천장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어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 벌써 몇 시간도 안됐는데 죽을 것 같아 넌 전화도 받지 않아 이제 숨이 막힐 것 같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살 꺼란 생각 난 미칠 것 같아 호영) 니가 내게(니가 내게) 원하는 게(원하는 게) 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라고
[00:00.000] 作词 : 배진렬, 박진영 [00:01.000] 作曲 : 박진영 [00:10.613]데니)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잘할게 [00:15.433]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[00:39.600]데니)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[00:41.652]너무 놀라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 [00:43.717]오늘도 그냥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[00:46.361]또 영화표를 두개 사가지고 [00:49.047]뭐하냐고 전활 받더니 니가 갑자기 [00:52.211]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야 [00:54.433]멍하니 전화기를 들고서 할말을 잊었어 [00:57.225]그냥 서 있었어 [00:58.642]호영) 니가 내게 원하는 게 [01:03.296]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[01:08.288]그냥 안녕이란 말로 [01:13.427]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[01:19.350]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[01:24.039]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[01:28.439]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[01:33.805]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[01:49.067]계상) 미안하단 말 좀 그만해 [01:50.855]그렇게 미안하면 내게 왜 그런지 말을 해 [01:53.103]이유가 없다니 그런게 어딨어 어? [01:55.726]뭔가 이유가 있을꺼 아냐 말해 어서 [01:58.734]혹시 어디서 무슨 말 들은거야 말해봐 [02:01.177]그 말이 틀린걸 수도 있잖아 [02:03.253]아니면 내가 널 너무 구속하는 것 때문에 [02:05.041]그러니 어? 그래 이젠 정말 안 그럴께 어? [02:08.181]호영) 니가 내게 원하는 게 [02:12.683]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[02:17.536]그냥 안녕이란 말로 [02:22.975]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[02:28.794]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[02:33.351]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[02:37.601]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[02:43.195]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[03:08.008]준형) 뭔지 이유가 뭔지도 모른체 난 [03:10.608]한시 그리고 두시가 되도록 방 [03:13.282]천장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어 [03:15.673]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 벌써 [03:18.221]몇 시간도 안됐는데 죽을 것 같아 넌 [03:20.619]전화도 받지 않아 이제 숨이 막힐 것 같아 [03:23.167]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살 꺼란 생각 [03:25.677]난 미칠 것 같아 [03:29.412]호영) 니가 내게(니가 내게) 원하는 게(원하는 게) [03:34.319]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[03:39.173]그냥 안녕이란 말로 [03:44.528]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[03:50.347]태우)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[03:55.208]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[03:59.432]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[04:05.004]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라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