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홍지유 作曲 : Denzil Remedios/Kibwe Luke/Ryan S. Jhun 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네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있어 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내 몸에 샘솟아 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.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널 많이 괴롭혔던 짓궂은 악당 모두 물리쳐준 기억이 생생해 그 순간부터 너의 맘을 얻고 나눈 키스까지 내 맘은 항상 구름 타고 날았지 너는 웬디 신데렐라보다 예뻤지 가슴 뛰게 만든 단 한 사람 널 느끼니까 두 눈이 빛나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.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분홍빛 감도는 얼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(함께했지만) Baby boo! 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그림 같던 You! (잡고 싶지만 ) 그때 너의 눈은 살며시 웃어줬던 것처럼 (손 내밀지만 Oh!) 지금도 내 마음의 한 켠에 열린 창문에 네가 날아와준다면 (넌 멀어져 가 )내 동화 속 담아 논 널 여전히 맴도는 Sweety girl!(떠나지 마) 아직도 떨려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(그때 내가) 내 기억 속 적어 논 널 지워지지 않는 Pretty girl! (있잖아 여기) 아직도 설레여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(Oh! 어디 있을까)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널 써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읽어낼 용기가 안나 슬픈 글은 지워낼 거야 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. 다시 만나볼 테니까
[00:00.000] 作词 : 홍지유 [00:01.000] 作曲 : Denzil Remedios/Kibwe Luke/Ryan S. Jhun [00:18.480]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[00:27.010]네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있어 [00:34.870]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내 몸에 샘솟아 [00:43.410]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[00:49.390]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[00:59.460]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[01:06.910]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.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[01:15.870]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[01:40.460]널 많이 괴롭혔던 짓궂은 악당 모두 물리쳐준 기억이 생생해 [01:48.900]그 순간부터 너의 맘을 얻고 나눈 키스까지 [01:55.690]내 맘은 항상 구름 타고 날았지 [01:59.880]너는 웬디 신데렐라보다 예뻤지 [02:04.080]가슴 뛰게 만든 단 한 사람 널 느끼니까 두 눈이 빛나 [02:11.250]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[02:21.470]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[02:28.830]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.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[02:38.210]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[02:46.630]분홍빛 감도는 얼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(함께했지만) [02:51.030]Baby boo! 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그림 같던 You! (잡고 싶지만 ) [02:55.060]그때 너의 눈은 살며시 웃어줬던 것처럼 (손 내밀지만 Oh!) [02:58.860]지금도 내 마음의 한 켠에 열린 창문에 네가 날아와준다면 [03:02.560](넌 멀어져 가 )내 동화 속 담아 논 널 여전히 맴도는 Sweety girl!(떠나지 마) [03:07.800]아직도 떨려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(그때 내가) [03:12.010]내 기억 속 적어 논 널 지워지지 않는 Pretty girl! (있잖아 여기) [03:16.100]아직도 설레여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(Oh! 어디 있을까) [03:19.430]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[03:27.270]널 써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[03:34.940]읽어낼 용기가 안나 슬픈 글은 지워낼 거야 [03:43.650]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. [03:48.150]다시 만나볼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