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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icksand

Espresso专辑

  • 비극이 할퀴고 지나 버린 밤
    일어설 기력도 잃은 채
    누구도 위로해 주지는 않아
    외형만 남은 껍데기처럼
    최후의 눈물은
    당신의 마음속으로
    고통도 기쁨도
    당신의 기억도 사라져
    시간의 강을 건너 따를 수 있다면
    슬픈 기분이 날 잠식해 들어와
    한없이 멍한 표정인 채
    초라한 회전 의자에 앉아
    지나간 기억의 파편을 찾고
    최후의 눈물은
    당신의 마음속으로
    고통도 기쁨도
    당신의 기억도 사라져
    시간의 강을 건너
    따를 수 있다면

  • [01:46.09]비극이 할퀴고 지나 버린 밤
    [01:56.61]일어설 기력도 잃은 채
    [02:05.86]누구도 위로해 주지는 않아
    [02:17.91]외형만 남은 껍데기처럼
    [02:26.49]최후의 눈물은
    [02:31.66]당신의 마음속으로
    [02:37.06]고통도 기쁨도
    [02:42.38]당신의 기억도 사라져
    [02:49.85]시간의 강을 건너 따를 수 있다면
    [04:18.54]슬픈 기분이 날 잠식해 들어와
    [04:29.58]한없이 멍한 표정인 채
    [04:40.36]초라한 회전 의자에 앉아
    [04:50.89]지나간 기억의 파편을 찾고
    [04:59.54]최후의 눈물은
    [05:04.95]당신의 마음속으로
    [05:10.29]고통도 기쁨도
    [05:15.54]당신의 기억도 사라져
    [05:23.20]시간의 강을 건너
    [05:33.60]따를 수 있다면
    [05:55.2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