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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달총
    作曲 : 구름 /달총
   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
   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
   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
   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
   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
   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
   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
   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
    그대가 아는 것만큼
   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
    나쁜 생각도 잘하고
   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
   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
   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
   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
    우린 완벽하지 않고
   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
   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
   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
    지금이 그렇다면
   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
   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
   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
    그대를 만난 날만큼
   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
    나쁜 생각도 잘하고
   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
   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
   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
   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
    우린 완벽하지 않고
   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
   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
   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
    지금이 그렇다면
   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
   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
   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
    내가 뭘 잘못했는지
   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
   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
    쌀쌀해진 난 슬퍼져
    하염없이 말 없는
   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
    먼저 다가가기엔
   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
  • [00:00.000] 作词 : 달총
    [00:01.000] 作曲 : 구름 /달총
    [00:24.34]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
    [00:29.85]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
    [00:35.49]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
    [00:40.33]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
    [00:46.58]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
    [00:52.24]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
    [00:57.78]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
    [01:02.59]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
    [01:08.14]그대가 아는 것만큼
    [01:10.84]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
    [01:13.58]나쁜 생각도 잘하고
    [01:16.24]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
    [01:19.26]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
    [01:22.14]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
    [01:24.92]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
    [01:30.42]우린 완벽하지 않고
    [01:33.07]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
    [01:35.87]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
    [01:38.51]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
    [01:41.82]지금이 그렇다면
    [01:44.17]내게 모두 말해주세요
    [01:46.86]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
    [01:49.86]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
    [02:14.86]그대를 만난 날만큼
    [02:17.51]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
    [02:20.31]나쁜 생각도 잘하고
    [02:22.85]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
    [02:25.81]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
    [02:28.42]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
    [02:31.21]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
    [02:37.32]우린 완벽하지 않고
    [02:39.71]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
    [02:42.47]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
    [02:45.28]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
    [02:48.53]지금이 그렇다면
    [02:50.78]내게 모두 말해주세요
    [02:53.43]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
    [02:56.29]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
    [02:59.99]내가 뭘 잘못했는지
    [03:01.89]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
    [03:04.70]이 무거운 새벽공기에
    [03:07.54]쌀쌀해진 난 슬퍼져
    [03:10.79]하염없이 말 없는
    [03:12.99]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
    [03:16.44]먼저 다가가기엔
    [03:18.69]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