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오늘도 여기 서 있어 술 취한 널 바래다 주고 혼자서 걸어 내려오던 너의 집 앞 골목길 늦은 밤 네 방에 불이 켜있어 혹시 무슨 일 있는거니 걱정스런 마음에 그냥 한번 들려본거야 뭐, 좀 지나면 괜찮을거야 시간에 우릴 맡겨 보자던 너의 변명까지도 난 사랑하니까 오,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때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는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팔 벌린 한 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꼭 사랑은 바다같다던 너의 마지막 그말 하지만 상관없어 오,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때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는 누군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팔 벌린 한 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
[00:26.573]나 오늘도 여기 서 있어 술 취한 널 바래다 주고 혼자서 [00:41.188]걸어 내려오던 너의 집 앞 골목길 늦은 밤 네 방에 불이 [00:53.843]켜있어 혹시 무슨 일 있는거니 걱정스런 마음에 그냥 한번 [01:08.466]들려본거야 뭐, 좀 지나면 괜찮을거야 [01:20.055]시간에 우릴 맡겨 보자던 너의 변명까지도 난 사랑하니까 [01:36.308]오,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[01:49.330]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때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는 누군가 [02:04.179]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팔 벌린 [02:16.840]한 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 [02:53.048]오 무슨 말인지 [02:56.345]모르겠어 꼭 사랑은 바다같다던 너의 마지막 그말 [03:09.650]하지만 상관없어 [03:15.967]오, 잊지마 난 믿을거야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[03:24.478]때론 그리움으로 지칠때 한번 크게 울지 뭐 언제는 누군가 [03:43.584]필요하다 느끼면 그냥 창문을 열어 널 향해 두팔 벌린 [03:56.237]한 사람이 여기 널 기다리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