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郑镒勋/TENTEN/서용배 作曲 : TENTEN/서용배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온몸은 예민해 모든 게 짜증 나지 막 그때부터야 복잡한 감정의 도화선은 배신감을 뒤집어쓰고 결국엔 돌아서는 우리 맞아 결코 네 탓은 아냐 처음부터 느낀 건데 그냥 생각이 많아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깔끔하면 돼 말이 쉽지 아파 알면서 당한다는 게 No way 시간은 또 흘러가고 모든 게 점점 무덤덤해져 행복했던 시간도 가슴 아픈 기억도 지나가나 봐 희미해져 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지금 난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중 창문에 비치는 나를 위로하는 중 잊어야 하는 걸 잊고 생각해 이별이란 병에 또 중독돼 애석하게도 슬픈 Melo 너 없는 난 아무것도 아냐 조각난 Mirror Close the window 쓸데없는 생각이 나 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No way 어느새 봄이 찾아와 모든 게 점점 더 흐릿해져 따뜻해진 햇살이 나를 비춰주는데 맘은 왜 이리 흔들리는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이젠 더 이상 우울하지 않을래 미련하게 널 다신 찾지 않을게 기억 저편에서 우리 행복했던 기억들이 이젠 바래지겠지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코끝에 그때 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
[00:00.000] 作词 : 郑镒勋/TENTEN/서용배 [00:01.000] 作曲 : TENTEN/서용배 [00:21.49]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[00:26.43]코끝에 그때 [00:28.09]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[00:31.77]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[00:39.36]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[00:42.36]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[00:44.49]온몸은 예민해 [00:45.92]모든 게 짜증 나지 막 [00:47.37]그때부터야 [00:48.13]복잡한 감정의 도화선은 [00:49.46]배신감을 뒤집어쓰고 [00:50.96]결국엔 돌아서는 우리 [00:52.54]맞아 결코 네 탓은 아냐 [00:54.73]처음부터 느낀 건데 [00:56.00]그냥 생각이 많아 [00:57.27]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[00:58.57]깔끔하면 돼 [00:59.82]말이 쉽지 아파 [01:00.93]알면서 당한다는 게 [01:02.47]No way 시간은 또 흘러가고 [01:07.12]모든 게 점점 무덤덤해져 [01:12.21]행복했던 시간도 [01:15.14]가슴 아픈 기억도 [01:17.73]지나가나 봐 희미해져 가 [01:22.26]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[01:27.70]코끝에 그때 [01:30.12]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[01:32.79]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[01:40.67]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[01:43.57]지금 난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중 [01:45.56]창문에 비치는 나를 위로하는 중 [01:48.25]잊어야 하는 걸 잊고 생각해 [01:50.80]이별이란 병에 또 중독돼 [01:53.58]애석하게도 슬픈 Melo [01:56.05]너 없는 난 아무것도 아냐 [01:58.21]조각난 Mirror [01:59.02]Close the window [01:59.86]쓸데없는 생각이 나 [02:01.08]드르륵 탁 소리가 단호하지 참 [02:03.56]No way 어느새 봄이 찾아와 [02:08.26]모든 게 점점 더 흐릿해져 [02:14.10]따뜻해진 햇살이 [02:16.50]나를 비춰주는데 [02:19.04]맘은 왜 이리 흔들리는지 [02:23.37]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[02:28.92]코끝에 그때 [02:31.49]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[02:34.38]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[02:41.76]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 [02:44.77]이젠 더 이상 우울하지 않을래 [02:49.43]미련하게 널 다신 찾지 않을게 [02:54.70]기억 저편에서 우리 [02:58.33]행복했던 기억들이 [03:01.13]이젠 바래지겠지 [03:05.46]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[03:09.71]코끝에 그때 [03:11.34]아련한 향기가 밀려와 [03:15.13]서울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[03:22.53]회색빛 노을처럼 우울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