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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Soulsweet, 이적재
    作曲 : 이현욱
    어제 피어난
    아주 조그만
    화분 안에 새싹들이
    나를 웃게 해
    환한 미소 지으며
    머릴 쓰다듬어준
    기억 안에 선명한
    너는 곁에 없지만

    소리 없는 밤
    문득 꺼내 본
    많은 얘기
   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
    흔한 잔소리보다
    걱정이 앞서서
   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

    잠시 멍해서
    열도 오르고
    보고싶어 속상할 때
    숨을 참곤 해
    무심한 표정으로
    두 손을 꼭 잡던
    나만 보던 눈빛에
    많이 행복했는데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

    기분 좋은 오후와
    너를 따라 걷던 길
    이젠 너 없이 난 혼자 걸어
    우릴 담아내던 풍경들은 그대로인데
    변한 건 하나
    빈 하늘만 바라봐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너를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
  • 作词 : Soulsweet, 이적재
    作曲 : 이현욱
    어제 피어난
    아주 조그만
    화분 안에 새싹들이
    나를 웃게 해
    환한 미소 지으며
    머릴 쓰다듬어준
    기억 안에 선명한
    너는 곁에 없지만

    소리 없는 밤
    문득 꺼내 본
    많은 얘기
   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
    흔한 잔소리보다
    걱정이 앞서서
   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

    잠시 멍해서
    열도 오르고
    보고싶어 속상할 때
    숨을 참곤 해
    무심한 표정으로
    두 손을 꼭 잡던
    나만 보던 눈빛에
    많이 행복했는데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

    기분 좋은 오후와
    너를 따라 걷던 길
    이젠 너 없이 난 혼자 걸어
    우릴 담아내던 풍경들은 그대로인데
    변한 건 하나
    빈 하늘만 바라봐

    손끝에 닿을 것처럼
    멀지 않은 순간들
    말이 없는 눈물처럼
    매일이 흘러
    아직까지 너를 놓지 못한
    느린 내 맘이
    너의 흔적 가득한
    슬픈 꿈을 키워내
    더 조금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