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
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...
아니 한번만 다시 웃어준다면...
혼자서 지친 니 맘을 안지 못한건 어리석은 자존심인걸 미안해 my love
순간을 이제는 어쩔수 없음을 난 알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서히 물들때처럼 내게 사랑이 떠나가고 있었다는걸 몰랐었어
미안하다는 말조차도 이렇게나 미안한데
이런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까
숨조차 쉴 수 없을만큼 어지러워 놓쳐버린 시간속을 서둘러 헤매어봐도 이제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... *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
[00:25.500]내게서 언제부터 지친걸까 [00:30.330] [00:32.160]난 네게 무엇을 힘들게 한 걸까 [00:37.280] [00:38.640]더 이상 아무런 말도 더하지 않는 너에게 이제는 물을수도 없는 내가 돼 버린걸 [00:52.200] [00:52.710]흔한 투정도 한 번 없이 [00:57.290] [00:59.000]그저 넌 착한 미소로 웃어주는 [01:04.550] [01:05.670]그 눈에 스치는 슬픔 놓쳐버린건 무심했던 미련함인걸 미안해 my love [01:25.230] [01:25.450]*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[01:32.300]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[01:39.050]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[01:46.270]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[01:58.490] [02:00.490]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... [02:04.930] [02:06.560]아니 한번만 다시 웃어준다면... [02:12.530] [02:13.280]혼자서 지친 니 맘을 안지 못한건 어리석은 자존심인걸 미안해 my love [02:32.400] [02:39.960]순간을 이제는 어쩔수 없음을 난 알지만 [02:46.740]사랑이란 이름으로 서서히 물들때처럼 [02:53.950]내게 사랑이 떠나가고 있었다는걸 몰랐었어 [03:05.810] [03:05.870]미안하다는 말조차도 이렇게나 미안한데 [03:17.640] [03:20.640]이런 내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까 [03:28.330] [03:28.470]숨조차 쉴 수 없을만큼 어지러워 [03:34.080]놓쳐버린 시간속을 서둘러 헤매어봐도 [03:41.200]이제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... [03:47.540]*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[03:54.330]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[04:01.190]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거라 생각했지 [04:08.220]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[04:20.97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