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지워진 거울에 다시 한번 그려보고 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언제까지 그댈 그리고 내게 돌아와
흔들리는 손을 붙잡고 바래져버린 날 말하는
날 이젠 지워죠 가려진 그리움 속에 내 얼굴도 너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언제까지 그댈 그리고
내게 돌아와
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언제까지 그댈 그리고
[00:13.44]언제라도 나를 말하던 눈빛은 [00:21.23] [00:25.11]저 바람처럼 흩어져버린 미소 [00:32.72] [00:35.45]하얗게 들리는 흐려진 내 그림자를 [00:47.98]잠시 스치는 시간에 [00:52.79] [00:53.41]다시 한번 비춰보고 [01:02.02] [01:02.79]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[01:09.13]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[01:15.20]아직까지 그댈 그리고 [01:22.92] [01:25.36]흔들리는 나를 지우는 오늘도 [01:33.17] [01:37.31]알고있어 변하지 않을 내일 [01:45.27] [01:47.41]끝없이 번지는 차가운 너의 향기를 [01:58.92] [01:59.76]이젠 지워진 거울에 [02:05.43]다시 한번 그려보고 [02:14.74]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[02:21.11]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[02:27.28]언제까지 그댈 그리고 [02:34.86]내게 돌아와 [02:38.17] [03:01.35]흔들리는 손을 붙잡고 [03:07.30]바래져버린 날 말하는 [03:12.28] [03:13.91]날 이젠 지워죠 [03:18.18]가려진 그리움 속에 내 얼굴도 [03:24.17]너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[03:30.48]언제까지 그댈 그리고 [03:37.28] [03:38.53]내게 돌아와 [03:41.04] [03:41.61]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[03:48.23]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[03:54.41]언제까지 그댈 그리고 [04:01.57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