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니코(Nico)/Alt/씨킴(C.Kim) 作曲 : 이산화탄소/씨킴(C.Kim) 월요일을 기준으로 여섯번째 날이야 일요일을 기준으로 입곱번째 날이야 숙녀들의 치마가 짧아 아름다운 밤이야? 토요일이라고 하면 내겐 바쁜 날이야 댐 손님들은 줄을 서 대고 있어 내가 일하는 가게 바삐 움직이고 있어 맨 진상들이 와도 걍 웃어주고 있어 그게 당연 한지 알면서 또 욕을 하고 있어 아 이런 날이여 토요일은 이런 날이여 한가한 휴일 같은 소리는 내게 하지마시오 단무지 백개 먹는 손님이 늘어가는 날이요 내 팔뚝에 기름빵을 세개를 새긴 날이요 딱 한번 쉬고 싶다면 월차를 쓰고 나서 다음날 개개개고생하죠 그걸 만약 계속 하고 싶다면 일을 그만두고 손가락 열개를 빨면 된다죠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2012 한참 셔플이 유행일때 전국구로 돌았던 내 클럽투어 저때는 중요했지 토요일이 근데 지금은 걍 쉬어 가끔 그립기도해 내 젊음이여 ㅇ웅이랑 관호 영준이랑 치는 볼링 또는 별이와 데이트 이게 내 20대 주말이지 보내 가메 아니면 아버지와 함께 가지 목욕탕에 탕의 온도 처럼 그래 지금 내 기분도 핫해 아 녹음실로 가지 놀러 오늘은 탄소말고 서른살의 공기보러 음악적인 얘긴 no 그런얘긴 전부 걸러 내가 원하는건 치킨이나 맥주라는 말여 할게 없어도돼 가만있어도 지금 내 기분은 해같애 할게 없어도돼 가만있어도 밝은 내 기분은 해같애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넘치는 시간 오늘도 변함없이 한 가까운 도서관 3층서 자리잡지 난 흰종이 펼친담에 펜으로 써내려가 내가 맘에 들지안아 생각하네 지금의 내가 맞는지 이전의 내가 맞는지 고민을 할때쯤 울리는 책상 위에 폰 책을 덮고 친구와 함께 카페에 앉아 잠시 담아 둿던 얘기들을 나누고 해는 져물어가서 산 중턱에 닿앗지 얘기는 어느샌가 친구아기 월급받이 사이의 인생 하소연의 끝에 닿앗지 어 그래 블라블라블라 듣다 지쳐 머리 떠다니는 참치 퇴근 시간 막히는 도로 위로 다 집으로 가는 차들이 한줄로 섰지 쌓인 붉은 불빛에 가려 문득 생각에 점점 빠져드네 난 천천히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作词 : 니코(Nico)/Alt/씨킴(C.Kim) 作曲 : 이산화탄소/씨킴(C.Kim) 월요일을 기준으로 여섯번째 날이야 일요일을 기준으로 입곱번째 날이야 숙녀들의 치마가 짧아 아름다운 밤이야? 토요일이라고 하면 내겐 바쁜 날이야 댐 손님들은 줄을 서 대고 있어 내가 일하는 가게 바삐 움직이고 있어 맨 진상들이 와도 걍 웃어주고 있어 그게 당연 한지 알면서 또 욕을 하고 있어 아 이런 날이여 토요일은 이런 날이여 한가한 휴일 같은 소리는 내게 하지마시오 단무지 백개 먹는 손님이 늘어가는 날이요 내 팔뚝에 기름빵을 세개를 새긴 날이요 딱 한번 쉬고 싶다면 월차를 쓰고 나서 다음날 개개개고생하죠 그걸 만약 계속 하고 싶다면 일을 그만두고 손가락 열개를 빨면 된다죠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2012 한참 셔플이 유행일때 전국구로 돌았던 내 클럽투어 저때는 중요했지 토요일이 근데 지금은 걍 쉬어 가끔 그립기도해 내 젊음이여 ㅇ웅이랑 관호 영준이랑 치는 볼링 또는 별이와 데이트 이게 내 20대 주말이지 보내 가메 아니면 아버지와 함께 가지 목욕탕에 탕의 온도 처럼 그래 지금 내 기분도 핫해 아 녹음실로 가지 놀러 오늘은 탄소말고 서른살의 공기보러 음악적인 얘긴 no 그런얘긴 전부 걸러 내가 원하는건 치킨이나 맥주라는 말여 할게 없어도돼 가만있어도 지금 내 기분은 해같애 할게 없어도돼 가만있어도 밝은 내 기분은 해같애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넘치는 시간 오늘도 변함없이 한 가까운 도서관 3층서 자리잡지 난 흰종이 펼친담에 펜으로 써내려가 내가 맘에 들지안아 생각하네 지금의 내가 맞는지 이전의 내가 맞는지 고민을 할때쯤 울리는 책상 위에 폰 책을 덮고 친구와 함께 카페에 앉아 잠시 담아 둿던 얘기들을 나누고 해는 져물어가서 산 중턱에 닿앗지 얘기는 어느샌가 친구아기 월급받이 사이의 인생 하소연의 끝에 닿앗지 어 그래 블라블라블라 듣다 지쳐 머리 떠다니는 참치 퇴근 시간 막히는 도로 위로 다 집으로 가는 차들이 한줄로 섰지 쌓인 붉은 불빛에 가려 문득 생각에 점점 빠져드네 난 천천히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
I'm on my way I'm on my way On a saturday night I'm on my way still on my w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