当前位置:首页 > 歌词大全 > 벚꽃피고 그대 지던 날歌词
  • 作词 : Toa
    作曲 : J.Robyn
    하늘에 수놓아진 천개의 꽃잎
    붉게, 붉게 물들다 울어버리면
    지금의 우리처럼 옅어져 버려
    그땐, 그땐 모두다 녹아가겠지

    낡은 겨울의 향기가
    꽃잎에 가려질 때
    항상 말해왔던 것처럼
    너는 마지막을 펼치네

    부숴지고 흐르는
    햇살은 어디쯤에-.
    이 봄 같지 않은 그대의
    아린 인삿말이 떠도네
    끝내 붙잡지도 못한 채

    하늘에 수놓아진 천개의 꽃잎
    붉게, 붉게 물들다 울어버리면
    지금의 우리처럼 옅어져 버려
    그땐, 그땐 모두다 녹아가겠지

    손에 잡은 벚잎을
    포개지도 못할 때
    나는 너를 보낸 날처럼
    다시 이 계절을 맞이해

    피어나는 새로움,
    남아있는 그리움
    봄을 알려주는 바람의
    작은 속삭임이 들리네
    그대 자리만은 비운 채

    얼마나 멀고 먼 봄을 찾아야
    그대가 있던 시간에 닿을까
    잎에 취하듯 계절을 춤춰봐도
    이젠 없다는 걸 아는데

    서서히 떨어지는 오늘의 봄비
    붉게, 붉게 내리다 떠나버리면
    지금의 나조차도 알지 못하게
    그땐, 그땐 좋았다 말해주겠지

    봄이 눈 뜨던 날 그대가
    눈을 감고 울었지
  • 作词 : Toa
    作曲 : J.Robyn
    하늘에 수놓아진 천개의 꽃잎
    붉게, 붉게 물들다 울어버리면
    지금의 우리처럼 옅어져 버려
    그땐, 그땐 모두다 녹아가겠지

    낡은 겨울의 향기가
    꽃잎에 가려질 때
    항상 말해왔던 것처럼
    너는 마지막을 펼치네

    부숴지고 흐르는
    햇살은 어디쯤에-.
    이 봄 같지 않은 그대의
    아린 인삿말이 떠도네
    끝내 붙잡지도 못한 채

    하늘에 수놓아진 천개의 꽃잎
    붉게, 붉게 물들다 울어버리면
    지금의 우리처럼 옅어져 버려
    그땐, 그땐 모두다 녹아가겠지

    손에 잡은 벚잎을
    포개지도 못할 때
    나는 너를 보낸 날처럼
    다시 이 계절을 맞이해

    피어나는 새로움,
    남아있는 그리움
    봄을 알려주는 바람의
    작은 속삭임이 들리네
    그대 자리만은 비운 채

    얼마나 멀고 먼 봄을 찾아야
    그대가 있던 시간에 닿을까
    잎에 취하듯 계절을 춤춰봐도
    이젠 없다는 걸 아는데

    서서히 떨어지는 오늘의 봄비
    붉게, 붉게 내리다 떠나버리면
    지금의 나조차도 알지 못하게
    그땐, 그땐 좋았다 말해주겠지

    봄이 눈 뜨던 날 그대가
    눈을 감고 울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