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윤사라 作曲 : 최희준/황승찬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그저 다 우연이라고 할지 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어떻게 내게 웃어준 건지 억지로 풀려고 안간힘을 쓰면 점점 더 엉키는 마음이니까 그대와 나를 묶는다 그대 곁에 나를 묶는다 자꾸만 묶어서 무늬를 얻게 되면 이름이 없어도 아름다우니까 마음을 거슬러 달아나려 하면 점점 더 커지는 마음이니까 그대와 나를 묶는다 그대 곁에 나를 묶는다 자꾸만 묶어서 무늬를 얻게 되면 이름이 없어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오늘도 나를 묶는다 달아나려 하지 않는다 모든 걸 잃은 날 다시 한번 웃게 한 내 맘을 매만진 사람이니까 내 맘을 매듭진 사람이니까
[00:00.000] 作词 : 윤사라 [00:01.000] 作曲 : 최희준/황승찬 [00:16.570]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[00:24.110]그저 다 우연이라고 할지 [00:31.300]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[00:38.030]어떻게 내게 웃어준 건지 [00:44.700]억지로 풀려고 안간힘을 쓰면 [00:51.840]점점 더 엉키는 마음이니까 [00:59.600]그대와 나를 묶는다 [01:06.750]그대 곁에 나를 묶는다 [01:14.100]자꾸만 묶어서 [01:17.720]무늬를 얻게 되면 [01:23.520]이름이 없어도 [01:27.670]아름다우니까 [01:57.400]마음을 거슬러 달아나려 하면 [02:04.560]점점 더 커지는 마음이니까 [02:12.480]그대와 나를 묶는다 [02:19.500]그대 곁에 나를 묶는다 [02:26.950]자꾸만 묶어서 [02:30.490]무늬를 얻게 되면 [02:36.070]이름이 없어도 [02:41.420]소중한 사람이니까 [02:48.790]오늘도 나를 묶는다 [02:55.890]달아나려 하지 않는다 [03:03.330]모든 걸 잃은 날 [03:06.830]다시 한번 웃게 한 [03:12.260]내 맘을 매만진 사람이니까 [03:26.960]내 맘을 매듭진 사람이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