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날 생각한다고 늘 농담처럼 말하던 니가 난 그립다고 내 신발끈이 풀리길 니가 날 생각하길 마음속으로 바라는 내가 우스워 난 괴로워 니가 너무 보고 싶어) 핸드폰에 니 문자만
지울수가 없는 그 말... 행복해요...좋은 사람 만나...
어떻게 너 없이 그래... 어떻게 그래...
내게 좋은 사람 너 뿐인데...
이 홍대거리에
비오는 카페에
너 울던 술집에
함께 듣던 그 노래에
왠지 너만 없다는게
서글퍼져서 울었어
이 홍대거리에...
널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
온통 이 거리가
너의 기억이야...
너 없는 거리도...
너 없는 카페도...
너 없는 술집도...
너 없이 듣는 노래도...
이젠 잊어야 하는데...
그게 잘 안돼...
비 오는 이 홍대거리에...
(이별의 조각들이 파편처럼 날 찔러 빗물이 두뺨을 타고 눈물처럼 흘러 사람들은 말이란 칼로 날 깊이 찔러 너란 상처는 지금까지 아물지 않어)
[00:01.46]홍대거리에서 - 林在旭 [00:07.90]이 홍대거리에 [00:09.09] [00:10.96]비오는 카페에 [00:12.28] [00:14.16]너 울던 술집에 [00:15.78] [00:17.47]함께 듣던 그 노래에 [00:20.09] [00:22.18]왠지 너만 없다는게 [00:24.99] [00:25.93]서글퍼져서 울었어 [00:29.85] [00:30.74]이 홍대거리에... [00:32.28] [00:39.16]울다가 웃다 또 울다 [00:41.66] [00:42.22]미친사람처럼 걷다 [00:44.90] [00:45.53]너 없는 난 바보처럼 살아... [00:49.16] [00:52.15]복받치게 울다보니 난 너의 집 앞에 [00:57.16] [00:58.53]받지 않을 전화를 또 걸어 [01:02.41] [01:04.65]이 홍대거리에 [01:06.54] [01:08.47]비오는 카페에 [01:09.97] [01:11.85]너 울던 술집에 [01:13.40] [01:15.04]함께 듣던 그 노래에 [01:17.54] [01:19.34]왠지 너만 없다는게 [01:22.35] [01:23.41]서글퍼져서 울었어 [01:27.28] [01:28.16]이 홍대거리에... [01:29.85] [01:33.16](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날 생각한다고 [01:36.47]늘 농담처럼 말하던 니가 난 그립다고 [01:39.47]내 신발끈이 풀리길 [01:41.15]니가 날 생각하길 [01:43.29]마음속으로 바라는 내가 우스워 [01:45.90]난 괴로워 니가 너무 보고 싶어) [01:50.00]핸드폰에 니 문자만 [01:52.18] [01:52.88]지울수가 없는 그 말... [01:56.06]행복해요...좋은 사람 만나... [01:59.81] [02:02.75]어떻게 너 없이 그래... [02:05.95]어떻게 그래... [02:07.82] [02:09.26]내게 좋은 사람 너 뿐인데... [02:13.01] [02:15.82]이 홍대거리에 [02:17.51] [02:19.07]비오는 카페에 [02:20.70] [02:22.32]너 울던 술집에 [02:24.51] [02:25.70]함께 듣던 그 노래에 [02:28.14] [02:30.26]왠지 너만 없다는게 [02:33.20] [02:34.03]서글퍼져서 울었어 [02:37.97] [02:38.85]이 홍대거리에... [02:40.46] [02:43.90]널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 [02:47.66] [02:48.71]온통 이 거리가 [02:50.35] [02:51.97]너의 기억이야... [02:53.78] [02:58.65]너 없는 거리도... [03:00.35] [03:01.78]너 없는 카페도... [03:03.40] [03:05.09]너 없는 술집도... [03:06.72] [03:08.41]너 없이 듣는 노래도... [03:10.78] [03:13.28]이젠 잊어야 하는데... [03:15.96] [03:16.84]그게 잘 안돼... [03:18.34] [03:20.28]비 오는 이 홍대거리에... [03:23.40] [03:25.59](이별의 조각들이 파편처럼 날 찔러 [03:28.90]빗물이 두뺨을 타고 눈물처럼 흘러 [03:32.03]사람들은 말이란 칼로 날 깊이 찔러 [03:35.17]너란 상처는 지금까지 아물지 않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