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朴大正/김현민 作曲 : 朴大正/김관영 멋쩍은 인사를 나눈 지도 어느새 시간이란 놈은 나를 비웃듯 우린 멀어지고 멀어졌지 처음부터 손을 잡은 적도 없는 듯 핸드폰엔 그 추운 겨울 입김처럼 날 따듯하게 불어줬던 너의 흔적뿐 너와 나눴던 시시한 대화 내용들이 저장되있는 메신저와 통화 기록들 난 많이 반성했어 바람 같은 내 감정들과 내가 조금 이기적이었던 과거는 다 잊어줬으면 해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처럼 예쁜 두 발로 내 앞에 와서 환하게 웃어준다면 널 한가득 안아주고 싶어 난 다시 한 번 너와 그렸던 미래를 살고 싶은데 넌 어때 지금 나 너에게 가고 있어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이젠 내가 널 웃게 해줄게 염치없지만 바보 같지만 널 좋아해 널 처음 봤을 때 그때 보았어 그 웃음을 그리고 생각 했어 우린 잘 어울릴 거 란걸 또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라는 바람대로 너와 같은 곳에 합격했지 그랬지 당연한 듯 네게 말을 건넸고 한 달이 지나 너와 사귀면서 설렜어 달콤해 설탕같이 녹아들어 밤새서 뒤척거렸던 그때의 달콤했던 기억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어쨌건 다른 사람이 찾아오고 나면 너가 기억도 안 나다가 다시 생각나서 머릿속을 뒤집어놔 이제는 이런 감정을 나는 모르겠어 이런 게 사랑이었나 이쯤 되면 생각하는 것이 마치 어린애 같아져 열심히 딴 사랑해 봤자 난 그저 그래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이젠 내가 널 웃게 해줄게 염치없지만 바보 같지만 널 좋아해 난 아직 그대론데 넌 어쩔래 너와 같이 가던 식당 앞인데 넌 뭐해 니가 놓고간 칫솔 하나 버리지 못하는 날 너는 어떻게 할래 난 아직 그대론데 넌 어쩔래 너와 같이 가던 식당 앞인데 넌 뭐해 니가 놓고간 칫솔 하나 버리지 못하는 날 너는 어떻게 할래 망설여 지면 더 망설여도 돼 고민이 된다면 더 고민고민 해도 돼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해 나 아직까지 널 많이 좋아해 망설여 지면 더 망설여도 돼 고민이 된다면 더 고민고민 해도 돼 난 들을 준비돼있어 너의 어떤 말이든 그래서 넌 뭐 어쩔래
作词 : 朴大正/김현민 作曲 : 朴大正/김관영 멋쩍은 인사를 나눈 지도 어느새 시간이란 놈은 나를 비웃듯 우린 멀어지고 멀어졌지 처음부터 손을 잡은 적도 없는 듯 핸드폰엔 그 추운 겨울 입김처럼 날 따듯하게 불어줬던 너의 흔적뿐 너와 나눴던 시시한 대화 내용들이 저장되있는 메신저와 통화 기록들 난 많이 반성했어 바람 같은 내 감정들과 내가 조금 이기적이었던 과거는 다 잊어줬으면 해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처럼 예쁜 두 발로 내 앞에 와서 환하게 웃어준다면 널 한가득 안아주고 싶어 난 다시 한 번 너와 그렸던 미래를 살고 싶은데 넌 어때 지금 나 너에게 가고 있어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이젠 내가 널 웃게 해줄게 염치없지만 바보 같지만 널 좋아해 널 처음 봤을 때 그때 보았어 그 웃음을 그리고 생각 했어 우린 잘 어울릴 거 란걸 또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라는 바람대로 너와 같은 곳에 합격했지 그랬지 당연한 듯 네게 말을 건넸고 한 달이 지나 너와 사귀면서 설렜어 달콤해 설탕같이 녹아들어 밤새서 뒤척거렸던 그때의 달콤했던 기억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어쨌건 다른 사람이 찾아오고 나면 너가 기억도 안 나다가 다시 생각나서 머릿속을 뒤집어놔 이제는 이런 감정을 나는 모르겠어 이런 게 사랑이었나 이쯤 되면 생각하는 것이 마치 어린애 같아져 열심히 딴 사랑해 봤자 난 그저 그래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이젠 내가 널 웃게 해줄게 염치없지만 바보 같지만 널 좋아해 난 아직 그대론데 넌 어쩔래 너와 같이 가던 식당 앞인데 넌 뭐해 니가 놓고간 칫솔 하나 버리지 못하는 날 너는 어떻게 할래 난 아직 그대론데 넌 어쩔래 너와 같이 가던 식당 앞인데 넌 뭐해 니가 놓고간 칫솔 하나 버리지 못하는 날 너는 어떻게 할래 망설여 지면 더 망설여도 돼 고민이 된다면 더 고민고민 해도 돼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해 나 아직까지 널 많이 좋아해 망설여 지면 더 망설여도 돼 고민이 된다면 더 고민고민 해도 돼 난 들을 준비돼있어 너의 어떤 말이든 그래서 넌 뭐 어쩔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