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네가 내게 해줬던 그 말 달이 차다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한 번쯤 저 하늘을 봐 코웃음 쳤지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네가 남겨두고 간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오랜만에 너를 만났어 지친 얼굴 그 하나로 난 알 수 있었어 무슨 말을 해도 시큰둥한 네 얼굴을 바라보다 달이 차다 조심스레 넌지시 건넸던 말 너 떠나가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네가 남겨두고 간 이제야 알았어 네가 남겨두고 간 그 하늘이 나에게 보여준 그 하나하나 언젠가 우리 둘 남남처럼 스쳐 가도 바람이 전해주는 새들이 들려준 얘기 네가 남겨두고 간 하늘 이제야 알았어 네가 남겨두고 간 그 하늘이 나에게 보여준 그 하나하나 언젠가 우리 둘 남남처럼 스쳐 가도 바람이 전해주는 (바람이 전해주는) 새들이 들려준 얘기 (새들이 들려준) 네가 남겨두고 간 하늘
[00:26.633] 별들이 비처럼 내리던 밤 [00:30.410] 네가 내게 해줬던 그 말 [00:34.846] 달이 차다 [00:38.312] 쭈뼛쭈뼛 괜시리 꺼냈던 말 [00:43.887] 마음이 지치고 먹먹할 때 [00:47.648] 한 번쯤 저 하늘을 봐 [00:52.272] 코웃음 쳤지 [00:55.329] 그게 뭐냐 난 그냥 지나쳤지 [01:00.853] 너 떠나가고 이제야 [01:04.428]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[01:09.469] 바람이 전해주는 [01:13.388] 새들이 들려준 얘기 [01:17.881] 네가 남겨두고 간 [01:39.405] 비처럼 별들이 내리던 밤 [01:42.996] 오랜만에 너를 만났어 [01:47.971] 지친 얼굴 [01:51.003] 그 하나로 난 알 수 있었어 [01:56.446] 무슨 말을 해도 시큰둥한 [02:00.367] 네 얼굴을 바라보다 [02:04.995] 달이 차다 [02:07.981] 조심스레 넌지시 건넸던 말 [02:13.822] 너 떠나가고 이제야 [02:17.302] 고개 들어 하늘 봤을 때 [02:22.206] 바람이 전해주는 [02:26.446] 새들이 들려준 얘기 [02:30.651] 네가 남겨두고 간 [02:38.663] 이제야 알았어 [02:42.895] 네가 남겨두고 간 [02:47.845] 그 하늘이 [02:50.834] 나에게 보여준 그 하나하나 [02:55.856] 언젠가 우리 둘 [02:59.881] 남남처럼 스쳐 가도 [03:04.943] 바람이 전해주는 [03:09.225] 새들이 들려준 얘기 [03:13.442] 네가 남겨두고 간 [03:16.730] 하늘 [03:34.311] 이제야 알았어 [03:38.617] 네가 남겨두고 간 [03:43.469] 그 하늘이 [03:46.570] 나에게 보여준 그 하나하나 [03:51.584] 언젠가 우리 둘 [03:56.203] 남남처럼 스쳐 가도 [04:00.681] 바람이 전해주는 [04:03.179] (바람이 전해주는) [04:05.070] 새들이 들려준 얘기 [04:07.627] (새들이 들려준) [04:09.301] 네가 남겨두고 간 [04:12.486] 하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