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찬 빛 속을 헤매고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이젠 다시 울 수 있게 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찬 빛 속을 헤매고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이젠 너를 잃다
[00:00.00]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[00:09.68]찬 빛 속을 헤매고 [00:19.17]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[00:28.22]이젠 너를 잃다 [00:37.92]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[00:50.33]아무렇지 않듯난 [00:56.59]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[01:06.69]이젠 다 지울 수 있게 [01:21.75]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[01:31.21]잡은 두 손을 이젠 [02:18.86]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[02:30.96]아무렇지 않듯 난 [02:37.50]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[02:47.77]이젠 다 지울 수 있게 [03:01.68]이젠 다시 울 수 있게 [03:11.84]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[03:21.48]찬 빛 속을 헤매고 [03:31.17]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[03:40.56]이젠 너를 잃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