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黑裙子 作曲 : 黑裙子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조용히 쌓여만 가네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얼었던 내 마음도 열 틈 없이 내 사랑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
[00:00.000] 作词 : 黑裙子 [00:01.000] 作曲 : 黑裙子 [00:07.050]부산 집 화단엔 [00:13.210]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[00:16.340]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[00:26.110]안부를 물어 볼 때면 [00:31.880]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[00:36.740]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[00:46.130]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[00:55.570]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[01:04.930]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[01:14.330]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[01:52.190]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[01:56.820]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[02:01.420]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[02:06.100]조용히 쌓여만 가네 [02:10.880]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[02:20.340]얼었던 내 마음도 열 틈 없이 [02:29.580]내 사랑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[02:39.050]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[02:48.370]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