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찮을 줄 알았어 다시 널 떠나보내고 바보처럼 잊고 있었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너란걸 무심코 향한 나의 발걸음 오늘도 발길 닿는 그곳엔 여전히 너와 함께 걷던 길 그 자리에서 널 생각해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무심코 향한 나의 발걸음 오늘도 발길 닿는 그곳엔 여전히 너와 함께 걷던 길 그 자리에서 널 생각해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했어 그때 다시 내곁에 너 돌아오면 말할 수 있을까 지쳐버린 밤이 아침이 되면 그때는 널 볼 수 있을까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
괜찮을 줄 알았어 다시 널 떠나보내고 바보처럼 잊고 있었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너란걸 무심코 향한 나의 발걸음 오늘도 발길 닿는 그곳엔 여전히 너와 함께 걷던 길 그 자리에서 널 생각해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무심코 향한 나의 발걸음 오늘도 발길 닿는 그곳엔 여전히 너와 함께 걷던 길 그 자리에서 널 생각해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했어 그때 다시 내곁에 너 돌아오면 말할 수 있을까 지쳐버린 밤이 아침이 되면 그때는 널 볼 수 있을까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걸음은 너만 찾아 나 여기서 기다리면 돌아올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