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San E/Mad Clown 作曲 : San E/Primeboi 잘 지내지가 아닌 혹시 지금 바쁘니가 인사말 되어버린 요즘 난 혼자뿐인 침대 위 누워 꽉 찬 하루 뒤에 줄 서있는 공허함 잡생각과 맞바꾸곤 해 사회와 수학 어따 써먹냐 묻던 나인데 커 보니 세상 온통 정치와 그걸 올려놓은 계산대 내 두 귄 바퀴 구르는 소음보다 내 앞사람 머리 굴리는 소리에 쫑긋 소름 돋아 그토록 싫던 어른들 얼굴 닮아있는 날 보는 나 자신을 보는 날 본 친구 그걸 볼 수 있는 게 어디야 난 생각조차 안 해 위로인지 비꼼인지 몰라도 이거 하난 아네 진심 보이지 말 것 누군가는 진심을 약점 잡아 이용 키에 진심과 숨바꼭질해 난 술래 외롭고 재미없다 이게임 너무 꼭꼭 숨어서 꿈속에서조차 can’t find you Let’s talk about u and talk about me 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하늘이 so blue 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Why do I feel so 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so lonely (외로움 이리 내 그거 어서 압수) so boring (지루한 show 쳐줄래 박수) 요즘 들어 괜시리 나 자주 하늘 바라보네 두 손을 뻗어서 별을 살짝 잡아보네 모두 잠든 새벽 내방의 허름한 신발장 반짝이는 별들을 살금히 담아보네 쓸쓸함 이 뱃속 깊은 곳부터 올라왔고 난 정처를 둘 곳 없을 때였지 난 기억해 그때 난 실없게 외로움을 헤프게 흘리고 다니지 않기로 해 "엄마는 현실이 펴지길 바라셨고 아빠는 이상을 굽히질 않으셨네" 삶은 짜여진 각본 없는데 난 자꾸 또 영화처럼 살아보려 해 잔뜩 화난 것같이 꿈을 쫓는 난 자물쇠 박힌 낡은 쳇바퀴 외로움은 내 작은 책받침 삐뚤은 글씨로 꿈을 끄적이네 Let’s talk about u and talk about me 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하늘이 so blue 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Why do I feel so 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so lonely (외로움 이리 내 그거 어서 압수) so boring (지루한 show 쳐줄래 박수) 우린 그저 외로운 동물 너와 나 똑같은 거 알아 별을 집어삼킨 도시 불빛아래 오늘따라 참 달다 술이 그 뜻은 우리 하루가 그만큼 썼다는 거겠지 썼다는 거겠지 눈을 뜨면 같은 하루 행복은 오늘도 표시되지 변함없이 이 도시에서 숫자로 비슷한 희망 비슷한 눈 비슷한 꿈 사랑에 서툰 외로운 동물 Let’s talk about u and talk about me 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하늘이 so blue 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Why do I feel so 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
[00:00.000] 作词 : San E/Mad Clown [00:01.000] 作曲 : San E/Primeboi [00:21.56]잘 지내지가 아닌 [00:23.09]혹시 지금 바쁘니가 [00:24.80]인사말 되어버린 [00:25.79]요즘 난 혼자뿐인 침대 위 [00:27.76]누워 꽉 찬 하루 뒤에 [00:29.16]줄 서있는 공허함 [00:30.33]잡생각과 맞바꾸곤 해 [00:31.89]사회와 수학 어따 써먹냐 [00:33.80]묻던 나인데 [00:34.69]커 보니 세상 온통 정치와 [00:36.07]그걸 올려놓은 계산대 [00:37.63]내 두 귄 바퀴 구르는 소음보다 [00:39.83]내 앞사람 머리 굴리는 소리에 [00:41.65]쫑긋 소름 돋아 [00:42.86]그토록 싫던 어른들 [00:44.35]얼굴 닮아있는 날 보는 나 [00:46.12]자신을 보는 날 본 친구 [00:47.68]그걸 볼 수 있는 게 어디야 [00:49.16]난 생각조차 안 해 [00:50.67]위로인지 비꼼인지 몰라도 [00:52.15]이거 하난 아네 [00:53.48]진심 보이지 말 것 누군가는 [00:55.83]진심을 약점 잡아 이용 키에 [00:57.42]진심과 숨바꼭질해 [00:58.79]난 술래 외롭고 재미없다 [01:00.96]이게임 너무 꼭꼭 숨어서 [01:02.72]꿈속에서조차 can’t find you [01:03.99]Let’s talk about u and talk about me [01:06.17]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[01:08.84]하늘이 so blue [01:10.97]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[01:13.78]Why do I feel so [01:14.85]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[01:18.13]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[01:20.44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[01:23.15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[01:25.56]so lonely [01:28.06](외로움 이리 내 그거 어서 압수) [01:30.64]so boring [01:33.26](지루한 show 쳐줄래 박수) [01:35.89]요즘 들어 괜시리 나 자주 [01:37.19]하늘 바라보네 [01:38.42]두 손을 뻗어서 별을 살짝 잡아보네 [01:41.20]모두 잠든 새벽 내방의 허름한 신발장 [01:43.87]반짝이는 별들을 살금히 담아보네 [01:46.44]쓸쓸함 이 뱃속 [01:48.09]깊은 곳부터 올라왔고 [01:50.21]난 정처를 둘 곳 없을 때였지 [01:52.33]난 기억해 [01:53.58]그때 난 실없게 외로움을 [01:55.47]헤프게 흘리고 다니지 않기로 해 [01:57.30]"엄마는 현실이 펴지길 바라셨고 [02:00.07]아빠는 이상을 굽히질 않으셨네" [02:02.79]삶은 짜여진 각본 없는데 [02:05.34]난 자꾸 또 영화처럼 살아보려 해 [02:08.08]잔뜩 화난 것같이 꿈을 쫓는 난 [02:11.05]자물쇠 박힌 낡은 쳇바퀴 [02:13.47]외로움은 내 작은 책받침 [02:16.25]삐뚤은 글씨로 꿈을 끄적이네 [02:18.39]Let’s talk about u [02:19.60]and talk about me [02:20.87]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[02:23.49]하늘이 so blue [02:25.60]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[02:28.36]Why do I feel so [02:29.56]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[02:32.71]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[02:35.42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[02:37.82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[02:40.15]so lonely [02:42.75](외로움 이리 내 그거 어서 압수) [02:44.75]so boring [02:47.95](지루한 show 쳐줄래 박수) [02:50.44]우린 그저 외로운 동물 [02:51.82]너와 나 똑같은 거 알아 [02:53.42]별을 집어삼킨 도시 불빛아래 오늘따라 [02:55.75]참 달다 술이 그 뜻은 [02:58.37]우리 하루가 그만큼 썼다는 거겠지 [03:00.54]썼다는 거겠지 [03:01.80]눈을 뜨면 같은 하루 행복은 [03:03.66]오늘도 표시되지 변함없이 [03:05.47]이 도시에서 숫자로 [03:06.84]비슷한 희망 비슷한 눈 [03:09.05]비슷한 꿈 사랑에 서툰 외로운 동물 [03:11.93]Let’s talk about u and talk about me [03:14.19]일 얘기 말고 너 사는 얘기 [03:16.88]하늘이 so blue [03:19.13]정말 간만에 올려본 너인데 [03:21.75]Why do I feel so [03:22.94]alone alone alone (어쩔 수 없는) [03:26.01]alone alone alone (우리는) [03:28.40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 [03:31.25]외론 외론 동물 인가 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