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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 번째 하소연专辑

  • 우리 이제는 몰라.
    너는 나를 모르는거야.
    잡고있던 손을 놓고 나란 기억을 모두 다 지워.
    어쩌다가 이별이 결국 최선이 됐는지
    어떻하다 이렇게 될때까지 알지 못했을까.
    미안해. 고생만 했지 나란 남잘 만나서
    겉모습만 멀쩡하지 속은 텅빈 놈이라서
    말 한마디를 근사하게 하지도 못하고
    나밖에 몰랐어 너를 그렇게 붙잡고만 있었어.
    니가 아는 나란 사람은 여기까지야.
    마지막까지 너를 위해 해줄 것도 없는 난
    뒤돌아보면 너를 붙잡을까봐 고개를 들어
    하늘을 보고 고인 눈물을 참는 남자야.
    행동보다 말뿐인 이기적인 내가 어떻게
    너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데
    너를 사랑하는 것이 내겐 과한 욕심이니까.
    내가 아니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테니까.
    가지말아달란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
    바보처럼 조용히 아주 천천히 그 손을 놓아요.
    조금씩 그대라는 별이 멀어지고 내사랑은 떠나요.
    지금까지 날 밝게 비쳐주던 그 별이 지내요.
    나라는 놈에겐 네가 흘리는 눈물마저도 아까워.
    다른 사람을 위해 이젠 모든 것들을 아껴.
    다정스러운 말들도 아름다운 너만의 미소도
    더는 내 것은 없어. 아니 내 것이 되면 안 돼.
    기껏해서 내쉬는 숨은 한숨들로만 가득해.
    애써 한다고 뱉은 말에 상처로 넌 아파해.
    잘 하려고 노력을 해도 항상 모든 걸 망쳐놔.
    너의 주위를 맴돌면서 어지럽히는 나니까.
    나를 환하게 비추는 너는 나의 별이었어.
    그 별은 내가 살아가는 한가지 이유였어.
    보기만 해도 가슴설레고 언제나 항상
    내 곁에서 환하게 웃던 너는 이제 없어.
    어둠 속에서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
    너는 어디를 가도 지금처럼 밝게 빛나면 돼.
    나란 사람 두 번 다시 그 별을 볼 수 없겠지.
    다른 사랑이 온다 해도 그 별이 될 순 없겠지.
    자꾸 눈물이 맴돌아 난 눈을 감았죠.
    지금 그대 어디까지 멀어졌는지 알 수 없어요.
    감은 눈을 뜨면 그대 멀리 사라질까 봐
   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그대를 보내요.
    나 같은 건 이제 두 번 다시 기억하지 말아요.
    다 지운 채로 내가 그댈 다시 찾아도
    나와 마주친대
    도 이제 그댄 나란 사람 모르죠
  • [00:31.10]우리 이제는 몰라.
    [00:32.29]너는 나를 모르는거야.
    [00:33.73]잡고있던 손을 놓고 나란 기억을 모두 다 지워.
    [00:36.86]어쩌다가 이별이 결국 최선이 됐는지
    [00:39.60]어떻하다 이렇게 될때까지 알지 못했을까.
    [00:42.98]미안해. 고생만 했지 나란 남잘 만나서
    [00:45.72]겉모습만 멀쩡하지 속은 텅빈 놈이라서
    [00:48.79]말 한마디를 근사하게 하지도 못하고
    [00:51.60]나밖에 몰랐어 너를 그렇게 붙잡고만 있었어.
    [00:55.10]니가 아는 나란 사람은 여기까지야.
    [00:57.67]마지막까지 너를 위해 해줄 것도 없는 난
    [01:00.73]뒤돌아보면 너를 붙잡을까봐 고개를 들어
    [01:03.79]하늘을 보고 고인 눈물을 참는 남자야.
    [01:06.85]행동보다 말뿐인 이기적인 내가 어떻게
    [01:09.92]너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데
    [01:12.91]너를 사랑하는 것이 내겐 과한 욕심이니까.
    [01:15.85]내가 아니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테니까.
    [01:19.03]가지말아달란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
    [01:24.04]바보처럼 조용히 아주 천천히 그 손을 놓아요.
    [01:29.98]조금씩 그대라는 별이 멀어지고 내사랑은 떠나요.
    [01:35.92]지금까지 날 밝게 비쳐주던 그 별이 지내요.
    [02:06.84]나라는 놈에겐 네가 흘리는 눈물마저도 아까워.
    [02:09.85]다른 사람을 위해 이젠 모든 것들을 아껴.
    [02:12.91]다정스러운 말들도 아름다운 너만의 미소도
    [02:15.91]더는 내 것은 없어. 아니 내 것이 되면 안 돼.
    [02:19.03]기껏해서 내쉬는 숨은 한숨들로만 가득해.
    [02:21.91]애써 한다고 뱉은 말에 상처로 넌 아파해.
    [02:24.85]잘 하려고 노력을 해도 항상 모든 걸 망쳐놔.
    [02:27.91]너의 주위를 맴돌면서 어지럽히는 나니까.
    [02:30.91]나를 환하게 비추는 너는 나의 별이었어.
    [02:33.78]그 별은 내가 살아가는 한가지 이유였어.
    [02:36.73]보기만 해도 가슴설레고 언제나 항상
    [02:39.79]내 곁에서 환하게 웃던 너는 이제 없어.
    [02:42.91]어둠 속에서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
    [02:45.66]너는 어디를 가도 지금처럼 밝게 빛나면 돼.
    [02:48.84]나란 사람 두 번 다시 그 별을 볼 수 없겠지.
    [02:52.16]다른 사랑이 온다 해도 그 별이 될 순 없겠지.
    [03:22.09]자꾸 눈물이 맴돌아 난 눈을 감았죠.
    [03:27.48]지금 그대 어디까지 멀어졌는지 알 수 없어요.
    [03:33.48]감은 눈을 뜨면 그대 멀리 사라질까 봐
    [03:39.54]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그대를 보내요.
    [03:58.22]나 같은 건 이제 두 번 다시 기억하지 말아요.
    [04:03.04]다 지운 채로 내가 그댈 다시 찾아도
    [04:09.54]나와 마주친대
    [04:11.35]도 이제 그댄 나란 사람 모르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