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스레 수화길 들었다 또 놨다 그렇게 밤을 지새웠어요 조금 우습죠 당신하루 생활이 난 궁금했어요 잠잘땐 나처럼 배갤 끌어안고 자는지 가끔은 잠에서 깨보면 tv만 외로이 홀로 켜져 있는지 별거 아닌데
나는 궁금했어요 당신이 좋아지는거겠죠 그런데 난 이말을 하기가 oh baby 힘이 든건지 아님, 용기가 없어서 자꾸만 피하는지
사랑해요 아니 모자라지요 내안에 사랑 보여 줄 수 있는 날 기다려요 아주 천천히 많이 꺼내들고서 앞에 서 있을 그 날 손을 뻗어 당신께 난 갔어요 꿈인 줄 알았지만 멈출 수는 없었지요 내 몸에서 느껴지는 떨림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난 당신께 솔직히 내 맘을 털어놔요 사랑해요 아니 모자라지요 내안에 사랑 보여 줄 수 있는 날 기다려요 아주 천천히 많이 꺼내들고서 앞에 서 있을 그 날 day by day 나보다 더 소중한 i still long for your love day by day
[00:33.110]오늘 하루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[00:38.930]어제는 너무 늦어서 전화를 할 수 없었죠 [00:45.960] [00:46.590]괜스레 수화길 들었다 또 놨다 [00:50.510]그렇게 밤을 지새웠어요 조금 우습죠 [01:00.280]당신하루 생활이 난 궁금했어요 [01:05.970]잠잘땐 나처럼 배갤 끌어안고 자는지 [01:12.960]가끔은 잠에서 깨보면 tv만 외로이 홀로 켜져 있는지 [01:24.190]별거 아닌데 [01:27.100] [01:27.580]나는 궁금했어요 당신이 좋아지는거겠죠 [01:40.500]그런데 난 이말을 하기가 oh baby [01:48.330]힘이 든건지 아님, 용기가 없어서 자꾸만 피하는지 [01:58.220] [01:58.940]사랑해요 아니 모자라지요 [02:05.350]내안에 사랑 보여 줄 수 있는 날 [02:12.450]기다려요 아주 천천히 많이 꺼내들고서 앞에 서 있을 그 날 [02:29.490]손을 뻗어 당신께 난 갔어요 [02:36.080]꿈인 줄 알았지만 멈출 수는 없었지요 [02:43.090]내 몸에서 느껴지는 떨림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[02:53.400]난 당신께 솔직히 내 맘을 털어놔요 [03:00.260]사랑해요 아니 모자라지요 [03:07.010]내안에 사랑 보여 줄 수 있는 날 [03:14.070]기다려요 아주 천천히 많이 꺼내들고서 앞에 서 있을 그 날 [03:30.440]day by day 나보다 더 소중한 [03:39.720]i still long for your love day by 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