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심은지 作曲 : 심은지 그렇게 됐어 한 두달 쯤 됐어 뭐 때문에 헤어졌냐는 친구들 말에 그냥 그렇게 됐어 마치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술잔을 비워내며 뭐 그렇게 됐어 유난스럽지 않게 이별을 말하고 있는 내 맘은 아직 너로 가득 차있는 걸 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그렇게 됐어 그렇게 될까 그런 날이 올까 들려오는 니 소식에 무뎌지는 날이 사실 힘들다는 말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올까 봐 니 이름도 편하게 꺼내지 못해 차인거냐 놀리는 농담에 시덥지 않은 위로에 또 하루만큼 멀어진 걸까 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그렇게 됐어 정말 뜨거웠다 해도 많이 아팠었다 해도 그저 흔한 이별 얘기 처럼 둘만 아는 얘기들도 혹시 우스워질까봐 말을 아끼고 아끼다 하지 못했어 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그렇게 됐어
[00:00.000] 作词 : 심은지 [00:01.000] 作曲 : 심은지 [00:12.19]그렇게 됐어 [00:15.68]한 두달 쯤 됐어 [00:19.10]뭐 때문에 헤어졌냐는 [00:22.71]친구들 말에 [00:25.78]그냥 그렇게 됐어 [00:29.11]마치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[00:33.98]술잔을 비워내며 뭐 그렇게 됐어 [00:39.67]유난스럽지 않게 이별을 [00:43.24]말하고 있는 내 맘은 [00:46.49]아직 너로 가득 차있는 걸 [00:52.37]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[00:59.73]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[01:06.06]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[01:13.34]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[01:18.26]그렇게 됐어 [01:23.56]그렇게 될까 [01:26.67]그런 날이 올까 [01:30.08]들려오는 니 소식에 [01:33.75]무뎌지는 날이 [01:36.51]사실 힘들다는 말 [01:40.08]나도 모르게 새어 나올까 봐 [01:44.76]니 이름도 편하게 꺼내지 못해 [01:50.48]차인거냐 놀리는 농담에 [01:54.09]시덥지 않은 위로에 [01:57.56]또 하루만큼 멀어진 걸까 [02:03.46]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[02:10.72]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[02:17.15]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[02:24.32]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[02:29.21]그렇게 됐어 [02:34.64]정말 뜨거웠다 해도 [02:38.33]많이 아팠었다 해도 [02:41.65]그저 흔한 이별 얘기 처럼 [02:48.39]둘만 아는 얘기들도 [02:51.93]혹시 우스워질까봐 [02:54.57]말을 아끼고 아끼다 하지 못했어 [03:00.93]왜 이렇게 됐어 우리가 왜 이렇게 [03:08.01]벌써 널 떠올릴 자신이 없어 [03:14.26]왜 이렇게 됐지 우리가 왜 이렇게 [03:21.73]미치도록 아파서 하는말야 [03:26.86]그렇게 됐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