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레트로펑키 作曲 : 레트로펑키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어디에 어디에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어디에 어디에 너무 뻔하게 색이 바래지고 다 알고 있듯이 더 추워지겠죠 잠깐 반짝거리려고 나를 애태웠던 건지 어차피 이럴 걸 알고 있었네 아프다고 괜히 칭얼거려봤자 더욱 나만 초라해질 걸 몰랐죠 나는 무뎌지는 게 시간이 잊게 하는 게 자꾸 심술이나 모른척하네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어디에 어디에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어디에 어디에 답답한 맘에 문을 나선 내게 웬일로 맑아진 오후가 놓였네 잠깐 길을 걸어볼까 마음을 먹어봤지만 작은 내 방안이 더 편한 것 같네 가끔 억지로 추억을 들추어내 맘을 얹어보려 애쓰기도 하네 그리웠던 시간이 잠깐 젖기도 해 하지만 금방 또 등을 돌리네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어디에 어디에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어디에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날 감추는 게 더 내 맘 편했으려나 아직 난 아무것도 몰라 또 헤매이네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어디에 어디에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어디에 어디에
[00:00.000] 作词 : 레트로펑키 [00:01.000] 作曲 : 레트로펑키 [00:10.764]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[00:15.247] 어디에 어디에 [00:20.517]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[00:25.460] 어디에 어디에 [00:31.710] 너무 뻔하게 색이 바래지고 [00:36.382] 다 알고 있듯이 더 추워지겠죠 [00:40.981] 잠깐 반짝거리려고 나를 애태웠던 건지 [00:46.135] 어차피 이럴 걸 알고 있었네 [00:51.102] 아프다고 괜히 칭얼거려봤자 [00:56.141] 더욱 나만 초라해질 걸 몰랐죠 [01:01.260] 나는 무뎌지는 게 시간이 잊게 하는 게 [01:06.895] 자꾸 심술이나 모른척하네 [01:11.576]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[01:16.351] 어디에 어디에 [01:21.637]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[01:26.725] 어디에 어디에 [01:33.017] 답답한 맘에 문을 나선 내게 [01:37.546] 웬일로 맑아진 오후가 놓였네 [01:42.127] 잠깐 길을 걸어볼까 마음을 먹어봤지만 [01:47.499] 작은 내 방안이 더 편한 것 같네 [01:52.463] 가끔 억지로 추억을 들추어내 [01:57.466] 맘을 얹어보려 애쓰기도 하네 [02:02.538] 그리웠던 시간이 잠깐 젖기도 해 [02:08.000] 하지만 금방 또 등을 돌리네 [02:13.277]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[02:17.456] 어디에 어디에 [02:22.777]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[02:27.620] 어디에 어디에 [02:33.718] 넌 어디에 넌 어디에 [02:37.921] 넌 어디에 넌 어디에 [02:43.000] 넌 어디에 넌 어디에 [02:48.030] 넌 어디에 넌 어디에 [02:54.519] 날 감추는 게 더 [02:59.105] 내 맘 편했으려나 [03:04.494] 아직 난 아무것도 [03:09.111] 몰라 또 헤매이네 [03:14.298] 내가 뱉어놓은 마음들을 다들 [03:18.728] 어디에 어디에 [03:24.181] 날 흠뻑 적시던 마음들은 다들 [03:30.107] 어디에 어디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