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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Rosa
    作曲 : Rosa/Lux`or
    编曲:D.VINE/Lux`or

    며칠째 편히 잠은 오지 않고

    시계소리 마저 날 괴롭혀

    시원하던 바람도 이제는 시려오고
    모든 게 낯설어져

    조금 더 조금만 더 니 맘을 알았다면

    우리 함께 걸었던
    그날의 거리를 느꼈을 때
    차라리 그만할걸

    참 가까웠던 우리 사이도

    이젠 마치 저 수많은 별을 센대도

    알 수 없듯 알 수 없는 걸 알면서도
    저 하늘에 뻗어 본 나의 손 같아
    혹시 조금만 더 가까웠었다면

    내게 1분만 더 시간을 준다면
    돌릴 수 있을까 우리 사이

    수없이 생각만 해본다

    애써봐도 서로 밀어내는 자석처럼

    우리 사이 점점 멀어져 끝난 것처럼

    조금 더 조금만 더 니 맘을 알았다면

    나를 바라보던
    그 눈빛의 말투를 느꼈을 때
    이미 늦어 버렸어

    애써봐도 서로 밀어내는 자석처럼

    우리 사이 점점 멀어져 끝난 것처럼

    그토록 서로를 원했던

    그때의 넌 어디 갔을까

    더 이상 내방은 없어
    너란 집 속에 다 알면서 바랬어

    넌 참 편한가 봐

    한동안 못 보던 미소잖아

    다른 사람 옆에 있는 널 바라보면서

    다시 난 바래본다

    며칠째 편히 잠은 오지 않고
  • [00:00.000] 作词 : Ro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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