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그만 얼굴이 설레여 원래 작고 조그만 얼굴인지 난 몰랐어 니 목소리 들릴 때마다 내 맘을 조금씩 녹여온 봄빛
오늘도 넌 이뻐 속으로 곱씹던
내 얘길 너 들었나 봐
두 볼이 빨개졌네 꽃처럼 피어 오른 부끄런 표정
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
자꾸만
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고
점점 커져가는 내 두근거림이
말하네
비로소 오늘이 내가 바라던 그 날이었다고
비워가는 커피
채워지는 온기 바라본 시선이 너무나 포근해요
내게 너는 lovely
향기마저 softly
Um
잡고 싶어졌어 바라만 봤었던
우 여리여리 보드랍고 작은 네 두 손 주머니에 고이 담고서
어깨를 찰싹 붙이고 한참 이 거릴 걷고 싶어
Woo 적잖이 놀랐을
거야 걷잡을 수 없어 커져버린걸 널 향한 내 맘
있잖아 오늘 나 그 동안 참아왔던 진심 모두 말하려 해 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
자꾸만
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고
점점 커져가는 내 두근거림은
말하네
비로소 오늘이 내가 바라던 그날
잠깐 울리는 니 전화 그 속에
하트 새겨진 내 남자란 사람
뭐야 굳어가는 내 얼굴을 보며 말하네
미안해 오늘이 사귀기로 한지 일주일 째 라고 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
자꾸만
멍해진 머리에 아른거려대고
점점 식어가는 싸늘한 등골이 말하네
이따가 집에서 오징어 뜯으며 소주각이라고
노란 하늘 멀미
이 밤에 나는 lonely
오늘은 한편의 흑역사가 됐네요
너는 나를 멀리
그렇게 나를 멀리
[00:00.000] 作词 : 全成贤 [00:01.000] 作曲 : 全成贤 [00:23.63]언제부터일까 [00:25.63] [00:27.01]조그만 얼굴이 설레여 [00:30.92]원래 작고 조그만 [00:32.07]얼굴인지 난 몰랐어 [00:34.14]니 목소리 들릴 때마다 [00:37.22]내 맘을 조금씩 녹여온 봄빛 [00:41.58] [00:44.48]오늘도 넌 이뻐 속으로 곱씹던 [00:48.80] [00:49.38]내 얘길 너 들었나 봐 [00:52.29] [00:54.91]두 볼이 빨개졌네 꽃처럼 [00:58.79]피어 오른 부끄런 표정 [01:02.08] [01:03.19]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 [01:07.32] [01:08.31]자꾸만 [01:09.36] [01:10.97]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고 [01:13.82] [01:14.33]점점 커져가는 내 두근거림이 [01:18.37] [01:20.07]말하네 [01:20.61] [01:21.37]비로소 오늘이 내가 바라던 [01:23.02]그 날이었다고 [01:24.63] [01:26.70]비워가는 커피 [01:28.26] [01:29.26]채워지는 온기 [01:31.85]바라본 시선이 너무나 포근해요 [01:34.52] [01:37.06]내게 너는 lovely [01:38.92] [01:39.51]향기마저 softly [01:41.49] [01:43.13]Um [01:44.61] [01:46.99]잡고 싶어졌어 바라만 봤었던 [01:51.48] [01:52.08]우 여리여리 보드랍고 [01:55.20]작은 네 두 손 [01:57.44]주머니에 고이 담고서 [02:00.04] [02:00.95]어깨를 찰싹 붙이고 한참 [02:03.66]이 거릴 걷고 싶어 [02:06.10] [02:07.40]Woo 적잖이 놀랐을 [02:10.38] [02:11.04]거야 걷잡을 수 없어 [02:12.38]커져버린걸 널 향한 내 맘 [02:16.47] [02:18.67]있잖아 오늘 나 그 동안 참아왔던 [02:23.45]진심 모두 말하려 해 [02:26.48]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 [02:30.51] [02:31.79]자꾸만 [02:32.68] [02:34.39]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고 [02:37.28] [02:37.89]점점 커져가는 내 두근거림은 [02:41.88] [02:42.71]말하네 [02:43.66] [02:45.21]비로소 오늘이 내가 바라던 그날 [02:46.75] [02:48.33]잠깐 울리는 니 전화 그 속에 [02:54.26] [02:55.35]하트 새겨진 내 남자란 사람 [02:58.10] [02:58.76]뭐야 굳어가는 내 얼굴을 보며 [03:03.26]말하네 [03:04.16] [03:05.67]미안해 오늘이 사귀기로 한지 [03:08.31]일주일 째 라고 [03:08.87]수줍게 가린 미소 손 틈 사이 입술 [03:12.62] [03:13.50]자꾸만 [03:15.04] [03:16.06]멍해진 머리에 아른거려대고 [03:18.78] [03:19.54]점점 식어가는 싸늘한 등골이 [03:23.97]말하네 [03:24.82] [03:25.66]이따가 집에서 오징어 뜯으며 [03:28.96]소주각이라고 [03:31.00] [03:31.98]노란 하늘 멀미 [03:33.46] [03:34.25]이 밤에 나는 lonely [03:36.33] [03:37.02]오늘은 한편의 흑역사가 됐네요 [03:40.17] [03:42.28]너는 나를 멀리 [03:43.62] [03:44.78]그렇게 나를 멀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