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Satbyeol/로벤(Loben) 作曲 : Satbyeol/Tone Jones 난 한번 더 저 달을 가린 운을 떼네 올해도 여전히 저 별은 못따고 저기 먹구름 위를 헤매 엄마 속은 더 시꺼매지고 저 멀어져 가는 성공을 보채네 I beileve it right 내가 하기 나름 풀린 신발끈을 다시 고쳐매 조금 더 기다려 곧 내가 재미를 볼테니 봄이 오기 전에 맞는 혹한기라 생각해 비록 많은 돈다발은 벌지 못해도 난 많은걸 배웠네 넘어지고 일어서는법 내 뒷통수 때리고 도망갈 놈 관상 단번에 알아보는 법 수많은 별 올려다 보던 하늘 가까이 가니 날 비춰주던 달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 가에게 모두 평등하지 않다는 것 느낀 후 부터 많은 고민과 무너짐에 다시 바닥을 쳐 깨버린 거울 앞에서 또 몇번이고 다짐해 봐도 안돼 피땀으로 여전히 like a fool baby 빈지노처럼 말해 꿈 깨기 싫다고 내가 만든 벽 모두 다 깨 (깨버리고 싶어) 급하지 않아 때론 굼뱅이처럼 속이 터지게 굴래 이미 먹을 만큼 떠 먹은 나이라 급하지 않거든 더 멀리 봐 이제 시간은 어느덧 새벽에 닿아 저 달은 어김 없이 또 나를 밝혀 난 차오른 저 달빛 아래 산책 하는것 마냥 걸어 가는거지 뭐 그게 바로 초월 아닌가 싶어 난 무너진 마음 다시 다지고 수만가지 고민 여기다가 적어 내려가지 뭐 walking to the sky 저 달에 닿을때까지 유난히 밝은 밤 어느새 가득차 full moon walking to the sky 저 달에 닿을때까지 유난히 밝게 빛나 내 마음 가득차 오르네 서울의 달은 아직도 부산 촌놈에게 가식적 2년차 서울살이 너무 맞은 통수 덕에 절벽된 머리 만큼 내 뒤는 가파러 후덜거리고 조금 아파도 청춘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 사는게 꽃 주인아줌마 say 월세 수도세 하는 일이 다 잘되길 기도한다는 말씀 감사해 작년보다 늘어난 엄마의 한숨 3년만 딱 기다려 달라 말하면서도 양심에 찔리곤하네 아주 가끔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밝어 내겐 starbucks coffee, iPhone 재생 목록이 데려가지 한강 산보 보름달은 차오르네 내겐 매일이 한가위 내 삶을 더 풍성하게 할듯 ’달이 빛나는 밤’ V가 아닌 Ban Gogh 작년 보다 나아진건 없지만 나를 믿어 이건 나의 마음 가짐이고 올해 서른 찍고 가벼움은 뒤로 두 어깨 짊어진 가족들 위해 더 이상 내 꿈을 간 보긴 싫어 저기 많은 별들 가운데 full moon 나를 위한 선물 thank you, 매일 밤 서울시를 채운 달 아들을 밝혀주니 이제 걱정 하지마요 엄마 아빠 내 꿈, wake up 내 코 베어 가도 여기 내 꿈 이루기 전에 돌아갈수 없네 이제 돌아갈수 없기에 숨이 차도 계속 되는 경쟁 그렇게 난 매일 밤 달을 보며 기도해 아마도 평생 kinda feels like deja vu Beyonce와 JAY Z 처럼 누가 볼땐 위태로워 보이지만 아직까지 건재해 여전히 나도 Drunk in love 한눈 판적 없는 멋진 놈 이 거친 서울 경치 속 안에 녹아 정신 똑바로 차려야돼 여긴 호랑이 굴이야 치켜 올린 턱 이 다짐 아직까지 고집하는 놈 시간이 가 이 달이 차올라 이 밤에 강강수월래 uh 성공이 보채고 돈 땜에 급해도 하는건 고생쯤 누가 보기에는 철 없이 사는 놈팽이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 꿈은 철보다 강하니까 못 깨고 보릿고개 넘어 내가 던진 단어들은 마치 윷가락 단계별로 넘어 가지 도개걸윷모 you know? 뒤로 물러서는 법도 배웠어 빽도 NASA와 함께 가는 서울의 달 내가 타먹는건 아마 곗돈 i feel good 마치 james brown
[00:00.000] 作词 : Satbyeol/로벤(Loben) [00:01.000] 作曲 : Satbyeol/Tone Jones [00:16.73]난 한번 더 저 달을 가린 운을 떼네 [00:18.29]올해도 여전히 저 별은 못따고 [00:20.56]저기 먹구름 위를 헤매 [00:22.12]엄마 속은 더 시꺼매지고 [00:22.98]저 멀어져 가는 성공을 보채네 [00:24.60]I beileve it right 내가 하기 나름 [00:26.03]풀린 신발끈을 다시 고쳐매 [00:27.80]조금 더 기다려 곧 내가 재미를 [00:30.62]볼테니 봄이 오기 전에 맞는 [00:32.60]혹한기라 생각해 비록 많은 [00:34.39]돈다발은 벌지 못해도 [00:35.42]난 많은걸 배웠네 넘어지고 일어서는법 [00:37.52]내 뒷통수 때리고 도망갈 놈 [00:38.84]관상 단번에 알아보는 법 [00:40.22]수많은 별 올려다 보던 [00:42.48]하늘 가까이 가니 날 비춰주던 달은 [00:44.13]내가 아닌 다른 누군 가에게 [00:45.84]모두 평등하지 않다는 것 [00:47.68]느낀 후 부터 많은 고민과 무너짐에 [00:49.58]다시 바닥을 쳐 깨버린 거울 앞에서 [00:51.99]또 몇번이고 다짐해 봐도 안돼 [00:53.23]피땀으로 여전히 like a fool baby [00:55.63]빈지노처럼 말해 꿈 깨기 싫다고 [00:57.42]내가 만든 벽 모두 다 깨 (깨버리고 싶어) [00:59.93]급하지 않아 때론 굼뱅이처럼 [01:02.26]속이 터지게 굴래 [01:03.30]이미 먹을 만큼 떠 먹은 나이라 [01:04.44]급하지 않거든 더 멀리 봐 이제 [01:06.22]시간은 어느덧 새벽에 닿아 [01:07.78]저 달은 어김 없이 또 나를 밝혀 [01:09.27]난 차오른 저 달빛 아래 산책 하는것 [01:11.41]마냥 걸어 가는거지 뭐 [01:13.54]그게 바로 초월 아닌가 싶어 [01:15.13]난 무너진 마음 다시 다지고 [01:16.33]수만가지 고민 여기다가 적어 내려가지 뭐 [01:19.89]walking to the sky [01:22.58]저 달에 닿을때까지 [01:25.77]유난히 밝은 밤 [01:28.88]어느새 가득차 full moon [01:31.63]walking to the sky [01:35.23]저 달에 닿을때까지 [01:38.40]유난히 밝게 빛나 [01:40.49]내 마음 가득차 오르네 [01:43.21]서울의 달은 아직도 [01:45.20]부산 촌놈에게 가식적 [01:46.80]2년차 서울살이 너무 맞은 통수 덕에 [01:48.57]절벽된 머리 만큼 내 뒤는 [01:51.39]가파러 후덜거리고 [01:52.80]조금 아파도 청춘은 [01:53.58]개풀 뜯어먹는 소리 사는게 꽃 [01:56.22]주인아줌마 say 월세 수도세 하는 일이 [01:58.83]다 잘되길 기도한다는 말씀 [02:02.26]감사해 작년보다 늘어난 엄마의 한숨 [02:05.56]3년만 딱 기다려 달라 말하면서도 [02:09.23]양심에 찔리곤하네 아주 가끔 [02:09.95]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밝어 [02:11.52]내겐 starbucks coffee, iPhone 재생 목록이 [02:13.67]데려가지 한강 산보 보름달은 차오르네 [02:15.56]내겐 매일이 한가위 내 삶을 더 풍성하게 할듯 [02:18.47]’달이 빛나는 밤’ V가 아닌 Ban Gogh [02:21.31]작년 보다 나아진건 없지만 나를 믿어 [02:23.74]이건 나의 마음 가짐이고 [02:25.91]올해 서른 찍고 가벼움은 뒤로 [02:27.45]두 어깨 짊어진 가족들 위해 [02:29.28]더 이상 내 꿈을 간 보긴 싫어 [02:30.30]저기 많은 별들 가운데 full moon [02:32.62]나를 위한 선물 [02:33.68]thank you, 매일 밤 [02:46.81]서울시를 채운 달 [02:50.42]아들을 밝혀주니 [02:51.27]이제 걱정 하지마요 엄마 아빠 [02:52.40]내 꿈, wake up [02:53.75]내 코 베어 가도 [02:55.85]여기 내 꿈 이루기 전에 돌아갈수 없네 이제 [02:58.48]돌아갈수 없기에 [03:00.30]숨이 차도 계속 되는 경쟁 [03:01.57]그렇게 난 매일 밤 달을 보며 [03:03.19]기도해 아마도 평생 [03:04.86]kinda feels like deja vu [03:06.39]Beyonce와 JAY Z 처럼 누가 볼땐 [03:08.82]위태로워 보이지만 아직까지 건재해 [03:10.96]여전히 나도 Drunk in love [03:12.56]한눈 판적 없는 멋진 놈 [03:14.11]이 거친 서울 경치 속 안에 녹아 [03:16.14]정신 똑바로 차려야돼 [03:17.44]여긴 호랑이 굴이야 치켜 올린 턱 [03:19.72]이 다짐 아직까지 고집하는 놈 [03:21.10]시간이 가 이 달이 차올라 이 밤에 [03:23.97]강강수월래 uh 성공이 보채고 [03:26.58]돈 땜에 급해도 하는건 고생쯤 [03:29.20]누가 보기에는 철 없이 사는 [03:32.44]놈팽이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[03:35.41]내 꿈은 철보다 강하니까 못 깨고 [03:37.74]보릿고개 넘어 내가 던진 단어들은 [03:39.38]마치 윷가락 단계별로 넘어 가지 도개걸윷모 [03:42.30]you know? 뒤로 물러서는 법도 배웠어 빽도 [03:45.40]NASA와 함께 가는 서울의 달 [03:47.46]내가 타먹는건 아마 곗돈 [03:53.77]i feel good 마치 james brown [04:02.48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