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沈圭善 作曲 : 沈圭善 编曲:김진영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닫힌 창을 두드리던 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도둑처럼 노래처럼 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파탈리테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오랫동안 너의 입 속에 묶여 있던 그 언어로 밤의 침묵이 멎을 때까지 나의 목소리 멎을 때까지 파탈리테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
[00:00.000] 作词 : 沈圭善 [00:00.405] 作曲 : 沈圭善 [00:00.810]编曲:김진영 [00:18.820]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[00:25.330]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[00:31.480]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[00:38.680]그 중에 하나가 바로 [00:42.840]사랑 [00:45.460]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[00:52.010]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[00:58.040]세상에 모든 [01:01.230]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[01:05.270]가장 쉽게 시드는 것 [01:09.590]사랑 [01:11.670]파탈리테 [01:13.380]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[01:18.110]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[01:24.720]꺾인 날개 펼쳐 달의 [01:28.280]어깨 위를 날게 해 [01:31.360]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[01:45.810]닫힌 창을 두드리던 [01:48.990]소낙비에 꿈에서 깨어 [01:53.600]잠겨있던 그 작은 틈을 열었네 [01:58.960]도둑처럼 노래처럼 [02:02.320]너의 시가 타고 들어와 [02:06.980]이제는 결코 전과 같지 못하리 [02:11.530]파탈리테 [02:13.190]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[02:18.120]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[02:24.840]꺾인 날개 펼쳐 달의 [02:28.180]어깨 위를 날게 해 [02:31.440]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[02:38.160]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[02:45.150]오랫동안 너의 입 속에 [02:51.480]묶여 있던 그 언어로 [02:58.250]밤의 침묵이 멎을 때까지 [03:04.830]나의 목소리 멎을 때까지 [03:11.470]파탈리테 [03:13.350]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[03:18.130]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[03:24.800]꺾인 날개 펼쳐 달의 [03:28.210]어깨 위를 날게 해 [03:31.430]이젠 눈이 멀어도 좋아 [03:38.120]내가 숨이 멎어도 좋아 [03:52.350]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[03:59.070]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[04:05.210]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[04:12.670]가장 쉽게 시드는 것 [04:19.060]사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