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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 X Time

비공식적 기록 II专辑

  • I used to talk *******t all the time
    그저 젊음에 얻어 탄
    무지한 스물 둘
    뭐 그 덕에 용기는 어엿한
    어른의 것을 얻었다만
    정작 어른이 되면
    사용하기 어렵단걸
    알게 됐지
    난 참 어렸다는 것도 알아
    I was weak
    난 요즘 다시 약해졌지
    난 나의 미래를 난독증
    환자 처럼 읽어
    열정과의 계약 만료증 같은
    허무 마음에 군살이 많아
    다이어트가 필요한 영혼
    늙지 않는게 염원이라면
    농담 들은것 처럼 웃는 너
    엿 먹어
    7:40 every morning
    내 등본에 기혼이
    나에게 주는 행복이
    감사해도 내 몸이
    예전같지 않을 때면
    난 더 이상 어리지
    않다는 사실을 상기시켜
    외로워지지
    나이 먹는 다는건
    갈 수록 얻음과 동시에
    상실하는 기분을 주네
    묘하게 어울리지
    I used to chase hoes
    **** *****es every night
    재밌어 보였던
    뮤비의 한 Scene을
    깍지 않은 채 믹서에
    넣고 돌려
    인생과 섞어
    이젠 잘 알지
    당시 난 화가 났던거 같아
    그 상대는 나 자신
    12시가 내 잘 시간이 된 지금
    내 과거는
    누군가의 Fantasy
    집을 향하는 내 발걸음
   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어도
    이 방향을 잡아
    이 밤의 대가는
    내 부인의 상처 보다 작아
    0이 하나씩 더 붙는
    원하는 것들의 가격표
    무게를 몰라
    민간인이 논하는 박격포
    Game 보다 Game 할 집
    Game 할 집 생기면
    Game 할 시간이 아까워져
    cause game ain't *******t Huh
    자극 대신에 안정
    쾌락 대신에 평화
    긍정도 부정도 아닌
    그저 단순한 변화
    나이는 버릴 것과 얻을 것을
    교환한 횟수
    헛 먹지 않길 바랄 뿐이야
    I wanna laugh too
    삶이 뭘까에 대해
    궁금해 하던 단계가 있었지
    Marathon이나 한편의
    연극에다 비유했어
    어떤 놈은 썰렁한 농담
    삶은 계란
    이젠 그 계란도 한판을 넘긴
    나이가 돼가
    한동안 병무청과 볼일 없지
    예비군도 6년차 꽉 채웠으니까
    골 때리는 건 군대에서
    GQ같은 mook를 보며 꿈꿨던
    6년 뒤 우리 모습들의
    환상들이 다 깨지는 것
    Hublot Brioni Benz
    이런 거 살 수 있을 줄 알았지
    못 사 니 퇴직금으로도
    니가 그렸던
    계획들은 다 틀어져
    니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은
    점차 줄어들어
    내 어깨라는 저울 위로
    책임감들이 얹혀지고
    무게는 계속해서 올라가
    더 큰 단위로 진화하는 숫자들
    그 만큼이 니가 계속
    꿈을 꾸기 위해
    깨뜨려야 할 장애물의 개수
    둘 중 하나
    넘어가든가
    넘어지든가
    결과도 둘 중 하나겠지
    승리하든가 지든가
    그리 간단치 않다면서
    뒷걸음질치는 type이었지
    그게 과거형임에
    감사 드리는 밤
    앞을 봐
    뒤돌아 갈 순 없는 걸
    지금 알고 있는 건
    지금 이기에 알 수 있는 것
    내일도 내일이면
    오늘이 되고
    모레면 어제가 돼
    인정해 그렇게 흘러가는 걸
  • I used to talk *******t all the time
    그저 젊음에 얻어 탄
    무지한 스물 둘
    뭐 그 덕에 용기는 어엿한
    어른의 것을 얻었다만
    정작 어른이 되면
    사용하기 어렵단걸
    알게 됐지
    난 참 어렸다는 것도 알아
    I was weak
    난 요즘 다시 약해졌지
    난 나의 미래를 난독증
    환자 처럼 읽어
    열정과의 계약 만료증 같은
    허무 마음에 군살이 많아
    다이어트가 필요한 영혼
    늙지 않는게 염원이라면
    농담 들은것 처럼 웃는 너
    엿 먹어
    7:40 every morning
    내 등본에 기혼이
    나에게 주는 행복이
    감사해도 내 몸이
    예전같지 않을 때면
    난 더 이상 어리지
    않다는 사실을 상기시켜
    외로워지지
    나이 먹는 다는건
    갈 수록 얻음과 동시에
    상실하는 기분을 주네
    묘하게 어울리지
    I used to chase hoes
    **** *****es every night
    재밌어 보였던
    뮤비의 한 Scene을
    깍지 않은 채 믹서에
    넣고 돌려
    인생과 섞어
    이젠 잘 알지
    당시 난 화가 났던거 같아
    그 상대는 나 자신
    12시가 내 잘 시간이 된 지금
    내 과거는
    누군가의 Fantasy
    집을 향하는 내 발걸음
   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어도
    이 방향을 잡아
    이 밤의 대가는
    내 부인의 상처 보다 작아
    0이 하나씩 더 붙는
    원하는 것들의 가격표
    무게를 몰라
    민간인이 논하는 박격포
    Game 보다 Game 할 집
    Game 할 집 생기면
    Game 할 시간이 아까워져
    cause game ain't *******t Huh
    자극 대신에 안정
    쾌락 대신에 평화
    긍정도 부정도 아닌
    그저 단순한 변화
    나이는 버릴 것과 얻을 것을
    교환한 횟수
    헛 먹지 않길 바랄 뿐이야
    I wanna laugh too
    삶이 뭘까에 대해
    궁금해 하던 단계가 있었지
    Marathon이나 한편의
    연극에다 비유했어
    어떤 놈은 썰렁한 농담
    삶은 계란
    이젠 그 계란도 한판을 넘긴
    나이가 돼가
    한동안 병무청과 볼일 없지
    예비군도 6년차 꽉 채웠으니까
    골 때리는 건 군대에서
    GQ같은 mook를 보며 꿈꿨던
    6년 뒤 우리 모습들의
    환상들이 다 깨지는 것
    Hublot Brioni Benz
    이런 거 살 수 있을 줄 알았지
    못 사 니 퇴직금으로도
    니가 그렸던
    계획들은 다 틀어져
    니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은
    점차 줄어들어
    내 어깨라는 저울 위로
    책임감들이 얹혀지고
    무게는 계속해서 올라가
    더 큰 단위로 진화하는 숫자들
    그 만큼이 니가 계속
    꿈을 꾸기 위해
    깨뜨려야 할 장애물의 개수
    둘 중 하나
    넘어가든가
    넘어지든가
    결과도 둘 중 하나겠지
    승리하든가 지든가
    그리 간단치 않다면서
    뒷걸음질치는 type이었지
    그게 과거형임에
    감사 드리는 밤
    앞을 봐
    뒤돌아 갈 순 없는 걸
    지금 알고 있는 건
    지금 이기에 알 수 있는 것
    내일도 내일이면
    오늘이 되고
    모레면 어제가 돼
    인정해 그렇게 흘러가는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