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저 달에 널 물으면 하루가 또 가겠지 이젠 이것도 버릇이 됐어 내 기도처럼 아침에 눈 뜨면 넌 내 곁에 있겠지 한심해도 난 믿어 본다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내일도 저 달에 널 물으며 긴긴 밤을 새겠지 소용 없단 걸 잘 알면서도 되감기 없는 영화 속에 우린 멈춰 섰고 차마 더는 볼 수가 없다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
[00:17.80]오늘도 저 달에 널 물으면 [00:22.04]하루가 또 가겠지 [00:25.85]이젠 이것도 버릇이 됐어 [00:34.93]내 기도처럼 아침에 눈 뜨면 [00:39.43]넌 내 곁에 있겠지 [00:43.37]한심해도 난 믿어 본다 [00:51.97]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[00:56.86]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[01:01.55]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[01:10.04]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[01:13.84]노트에 가둬 둔 채 [01:18.09]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[01:27.58]내일도 저 달에 널 물으며 [01:31.77]긴긴 밤을 새겠지 [01:37.95]소용 없단 걸 잘 알면서도 [01:44.99]되감기 없는 영화 속에 [01:48.63]우린 멈춰 섰고 [01:53.27]차마 더는 볼 수가 없다 [02:01.71]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[02:06.65]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[02:11.12]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[02:19.48]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[02:24.01]노트에 가둬 둔 채 [02:28.01]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[03:11.74]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[03:16.53]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[03:21.06]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[03:29.57]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[03:33.85]노트에 가둬 둔 채 [03:37.81]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[03:47.05]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[03:51.35]노트에 가둬 둔 채 [03:54.97]이제 그만 난 자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