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박창학 作曲 : 融真 갑자기 머리가 아픈 척 찡그린 얼굴로 한숨을 내쉴 떄 할 말을 다 잊어버린 듯 멍하니 먼 곳을 보고만 있을 떄 그건 날 그냥 내버려 두라는 얘기 괜히 날 위로할 필요 없다는 얘기 아무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것 떄론 그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 그럴 땐 걱정하지 말고 가만히 내 손을 꼭 잡아 주세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조금만 나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건 날 그냥 내버려 두라는 얘기 괜히 날 위로할 필요 없다는 얘기 아무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것 때론 그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 혼자이고 싶을 때도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돼주세요 낯선 침묵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 애써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문득 혼자가 되고 싶은 시간을 말없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주세요 그런 사람 그런 사람
作词 : 박창학 作曲 : 融真 갑자기 머리가 아픈 척 찡그린 얼굴로 한숨을 내쉴 떄 할 말을 다 잊어버린 듯 멍하니 먼 곳을 보고만 있을 떄 그건 날 그냥 내버려 두라는 얘기 괜히 날 위로할 필요 없다는 얘기 아무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것 떄론 그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 그럴 땐 걱정하지 말고 가만히 내 손을 꼭 잡아 주세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조금만 나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건 날 그냥 내버려 두라는 얘기 괜히 날 위로할 필요 없다는 얘기 아무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것 때론 그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 혼자이고 싶을 때도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돼주세요 낯선 침묵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 애써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문득 혼자가 되고 싶은 시간을 말없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주세요 그런 사람 그런 사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