떨려오던 공기도 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 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하루가 너무 길다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움직일 수 없다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낯설어진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하루가 너무 길다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움직일 수 없다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너를 맴돈다 숨을 쉴 수 없다 난 어느새 너를 부르고 있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
[00:15.070]떨려오던 공기도 [00:18.634]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 [00:28.969]가슴 속엔 멍 하나 [00:32.653]새겨져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 [00:42.617]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[00:49.688]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[00:54.972]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[01:00.621]하루가 너무 길다 [01:07.190]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[01:12.491]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[01:16.862]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[01:22.980]움직일 수 없다 [01:26.470]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[01:30.802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[01:38.842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[01:49.500]낯설어진 아침에 일어날 [01:54.970]자신이 없다 여기는 달 [02:03.261]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[02:10.275]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[02:15.616]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[02:21.192]하루가 너무 길다 [02:27.817]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[02:33.013]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[02:37.522]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[02:43.558]움직일 수 없다 [02:46.976]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[02:51.453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[02:59.337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[03:11.965]너를 맴돈다 숨을 쉴 수 없다 [03:16.830]난 어느새 너를 부르고 있다 [03:21.412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[03:29.210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