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-
-
눈 앞에 놓인 육체들에
한 숨만 나왔던 그 날을 기억해
되돌아 보아도 그 자리엔
어느 것 하나도 통할 수 없었어
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져
껍데기 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아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
날 괴롭혔던 당신들도 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
바보가 되어서 헤매고 있네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
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
한심하다고 생각해봐도 나조차도 똑같은걸
그렇게 아무도 믿을 수 없네
-
-
- 눈 앞에 놓인 육체들에
한 숨만 나왔던 그 날을 기억해
되돌아 보아도 그 자리엔
어느 것 하나도 통할 수 없었어
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져
껍데기 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아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
날 괴롭혔던 당신들도 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
바보가 되어서 헤매고 있네
쓰러져 있던 몸뚱아리와 날 괴롭혔던 당신들도
망가진 파티에 매달려만 가네
한심하다고 생각해봐도 나조차도 똑같은걸
그렇게 아무도 믿을 수 없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