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황득경 作曲 : 황득경 달라 보였으면 좋겠어 하루 해가 질 때쯤 내 모습이 멀리 떠나가 버리고 싶어져 약속도 설명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눈 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줄 널 기다려 볼까 조금 느렸으면 좋겠어 우릴 웃게 했던 많은 날들이 서로 아파했던 시간들은 거짓말처럼 빨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눈 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
作词 : 황득경 作曲 : 황득경 달라 보였으면 좋겠어 하루 해가 질 때쯤 내 모습이 멀리 떠나가 버리고 싶어져 약속도 설명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눈 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줄 널 기다려 볼까 조금 느렸으면 좋겠어 우릴 웃게 했던 많은 날들이 서로 아파했던 시간들은 거짓말처럼 빨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눈 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따라 걷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