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TUNE/권순관/양현일 作曲 : TUNE 차가운 노을 짙어지고 어느새 해가 지던 텅 빈 그 정류장 불빛은 아직 희미해도 기억해 손 흔들던 모습이 요즘 난 말이 없어졌어 정류장에 기대어 네 어깨에 턱을 괴고 가만히 널 안고 있으면 불안함도 희망도 가득 태운 차들이 위태롭게 우릴 스쳐가 정류장에 기대어 울먹이는 널 안고서 젖어가는 내 어깨 넘어 스쳐가는 사람들 차가워진 거리에 우린 점점 빛을 잃어가 이제는 그 자리에 아름답던 시절 우리 너와 내가 기대왔던 날 멀어져 간다 점점 멀어져 간다
[00:00.000] 作词 : TUNE/권순관/양현일 [00:01.000] 作曲 : TUNE [00:17.120]차가운 노을 짙어지고 [00:26.570]어느새 해가 지던 [00:32.610]텅 빈 그 정류장 [00:37.150]불빛은 아직 희미해도 [00:46.770]기억해 손 흔들던 모습이 [00:57.790]요즘 난 말이 없어졌어 [01:10.300]정류장에 기대어 [01:15.210]네 어깨에 턱을 괴고 [01:20.330]가만히 널 안고 있으면 [01:25.610]불안함도 희망도 [01:30.940]가득 태운 차들이 [01:35.490]위태롭게 우릴 스쳐가 [02:08.740]정류장에 기대어 [02:13.550]울먹이는 널 안고서 [02:18.610]젖어가는 내 어깨 넘어 [02:25.720]스쳐가는 사람들 [02:28.720]차가워진 거리에 [02:33.870]우린 점점 빛을 잃어가 [02:39.590]이제는 그 자리에 [02:44.270]아름답던 시절 우리 [02:49.100]너와 내가 기대왔던 날 [02:58.820]멀어져 간다 [03:03.070]점점 멀어져 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