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운 소녀야 왜 그렇게 우느냐 누가 멀리 널 두고 떠나갔느냐 벌거숭이 돌멩이 하나 쥐고 뛰어가 깊은 바다 저 멀리 던져 보아라 물소리 퐁당하고 잠시다 잊혀진다 먼 하늘 빛 아래서 아무리 울어 봐도 변하지 않는다 물소리 퐁당하고 잠시다 잊혀진다 먼 하늘 빛 아래서 아무리 울어 봐도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소녀야 왜 그렇게 웃느냐 누가 다시 널 찾아 돌아왔느냐 이별보다 아픈 사랑하느냐
아름다운 소녀야 왜 그렇게 우느냐 누가 멀리 널 두고 떠나갔느냐 벌거숭이 돌멩이 하나 쥐고 뛰어가 깊은 바다 저 멀리 던져 보아라 물소리 퐁당하고 잠시다 잊혀진다 먼 하늘 빛 아래서 아무리 울어 봐도 변하지 않는다 물소리 퐁당하고 잠시다 잊혀진다 먼 하늘 빛 아래서 아무리 울어 봐도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소녀야 왜 그렇게 웃느냐 누가 다시 널 찾아 돌아왔느냐 이별보다 아픈 사랑하느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