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
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
[00:15.79]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[00:27.38]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[00:43.64]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[00:57.24]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[01:12.17]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[01:22.90]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[01:31.94]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[01:42.83]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[01:52.45]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[02:00.20]내 맘이 아파요 [02:06.68]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[02:17.82]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[02:37.42]사랑해요 [03:11.62] [03:18.01]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[03:27.91]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[03:39.09]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[03:43.60]미안해요 [03:49.57]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[03:59.34]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[04:06.62]지금껏 살아요 [04:13.74]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[04:25.70]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[04:33.70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