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朴基英 作曲 : 朴基英 2015년 늦가을 새벽 기차에 위태로웠던 날들을 실어 보낸다 갑작스런 일들이 왜 내게 일어났는지 지나보니 그 이유가 너무나 분명해 수많은 오해와 분노 허망함과 자책들 실컷 울고 난 뒤에 비로소 자유로웠네 미움도 용서도 후회도 방황도 폭풍이 지난 자리처럼 깊은 상처만 남아 이제 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흩어진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었어 지나간 모든 일들은 모두 다 이유가 있어 사람들은 이것을 운명이라 말하겠지 정해진 운명처럼 살아야 한다면 오늘 나의 하루는 어떤 의미로 남을까
[00:00.000] 作词 : 朴基英 [00:01.000] 作曲 : 朴基英 [00:15.46]2015년 늦가을 새벽 기차에 [00:28.50]위태로웠던 날들을 실어 보낸다 [01:09.03]갑작스런 일들이 [01:14.66]왜 내게 일어났는지 [01:23.09]지나보니 그 이유가 너무나 분명해 [01:36.67]수많은 오해와 분노 [01:44.81]허망함과 자책들 [01:50.80]실컷 울고 난 뒤에 [01:56.11]비로소 자유로웠네 [02:04.24]미움도 용서도 후회도 방황도 [02:18.15]폭풍이 지난 자리처럼 [02:23.74]깊은 상처만 남아 [02:32.55]이제 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[02:46.28]흩어진 퍼즐 조각들이 [02:51.38]하나씩 맞춰지고 있었어 [03:27.25]지나간 모든 일들은 [03:32.61]모두 다 이유가 있어 [03:41.25]사람들은 이것을 [03:47.09]운명이라 말하겠지 [03:55.33]정해진 운명처럼 [04:00.82]살아야 한다면 [04:09.09]오늘 나의 하루는 [04:14.77]어떤 의미로 남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