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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DREAM

HIM专辑

  • 作词 : 金范秀/박슬기 (153/Joombas)/Loco
    作曲 : 金范秀/박슬기 (153/Joombas)
    그 순간을 기억해
    달콤한 그 나른함
    내 귓가를 살짝 간지럽히는
    너의 부드러운 숨결
    스쳐갔던 순간은
    그리움만 남겨둔 채
    돌이킬 수도 없는
    가슴 시린 기억만이
    영원할 것 같았던
    우리만의 시간들은
    허무하게 무너진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
    꿈결 같던 그 햇살 속에서
    너와 내가 한
    그래 우리 둘이 한 따뜻했던
    그 작은 떨림은
    우리 둘만의 비밀
    스쳐갔던 순간은
    그리움만 남겨둔 채
    돌이킬 수도 없는
    가슴 시린 기억만이
    영원할 것 같았던
    우리만의 시간들은
    허무하게 무너진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
    흩어지는 시선 속에서
    마주친 눈은 서로를
    애틋하게 쳐다봐
   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
    넌 또 다시 두 눈을 질끈 감아
    지금은 그저 떠올릴 수 밖에
    확실히 선명했지만
    이제는 아련하네
    머릿속에서만 맡을 수 있는 향기
    여전히 내 옆에는
    주인 없는 베개만이
    우린 어느새 흐릿해진 영화처럼
    떠올릴 수도 없는 기억 속을
    헤매 일 뿐 난
    영원할 줄 알았던
    우리만의 추억들은
    돌아갈 수도 없는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
  • 作词 : 金范秀/박슬기 (153/Joombas)/Loco
    作曲 : 金范秀/박슬기 (153/Joombas)
    그 순간을 기억해
    달콤한 그 나른함
    내 귓가를 살짝 간지럽히는
    너의 부드러운 숨결
    스쳐갔던 순간은
    그리움만 남겨둔 채
    돌이킬 수도 없는
    가슴 시린 기억만이
    영원할 것 같았던
    우리만의 시간들은
    허무하게 무너진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
    꿈결 같던 그 햇살 속에서
    너와 내가 한
    그래 우리 둘이 한 따뜻했던
    그 작은 떨림은
    우리 둘만의 비밀
    스쳐갔던 순간은
    그리움만 남겨둔 채
    돌이킬 수도 없는
    가슴 시린 기억만이
    영원할 것 같았던
    우리만의 시간들은
    허무하게 무너진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
    흩어지는 시선 속에서
    마주친 눈은 서로를
    애틋하게 쳐다봐
   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
    넌 또 다시 두 눈을 질끈 감아
    지금은 그저 떠올릴 수 밖에
    확실히 선명했지만
    이제는 아련하네
    머릿속에서만 맡을 수 있는 향기
    여전히 내 옆에는
    주인 없는 베개만이
    우린 어느새 흐릿해진 영화처럼
    떠올릴 수도 없는 기억 속을
    헤매 일 뿐 난
    영원할 줄 알았던
    우리만의 추억들은
    돌아갈 수도 없는
    여름날의 꿈이 되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