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재석 作曲 : 재석 나른해지는 한 낮의 따스한 햇살과 내 머리를 만지는 너의 부드러운 손 오늘 어땠나요 나의 하루를 물어보며 웃음 짓는 그대가 참 좋아 나를 안아주는 그대의 두 팔이 이렇게도 포근한 줄 몰랐어요 노을에 비친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나도 몰래 멍하니 바라보네 나를 안아줘요 그대의 두 팔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흰 눈이 내린 겨울 찬 바람 불어와도 그대와 나 우리 둘은 따뜻해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죠 아직까지 우리들은 뜨거운데 그대 가방 한 구석 나를 담아가줘요 하루 종일 우리 함께 있도록 그대와 나 우리 둘만 있도록
[00:00.000] 作词 : 재석 [00:01.000] 作曲 : 재석 [00:12.908]나른해지는 한 낮의 [00:15.333]따스한 햇살과 [00:18.411]내 머리를 만지는 [00:22.782]너의 부드러운 손 [00:27.219]오늘 어땠나요 [00:31.727]나의 하루를 물어보며 [00:36.591]웃음 짓는 그대가 참 좋아 [00:44.393]나를 안아주는 [00:48.576]그대의 두 팔이 [00:52.654]이렇게도 포근한 줄 몰랐어요 [01:02.266]노을에 비친 그대 [01:07.843]모습이 아름다워 [01:11.309]나도 몰래 멍하니 바라보네 [01:38.757]나를 안아줘요 [01:43.081]그대의 두 팔로 [01:47.212]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[01:56.227]흰 눈이 내린 겨울 [02:00.182]찬 바람 불어와도 [02:05.195]그대와 나 우리 둘은 따뜻해 [02:14.319]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죠 [02:22.482]아직까지 우리들은 뜨거운데 [02:31.748]그대 가방 한 구석 [02:36.521]나를 담아가줘요 [02:40.282]하루 종일 우리 함께 있도록 [02:50.214]그대와 나 우리 둘만 있도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