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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엄마의 등에 업혀서
    달콤한 꿈을 꾸던 나
   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
   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
    엄마의 손을 잡고서
    세상을 배워 가던 나
    무엇보다 포근한 느낌
   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
   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
    하얗게 빛바랜 머리를 만져
    나는 알았어
   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
   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
    하얗게 빛바랜 머리를 만져
    나는 알았어
   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
   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나
  • [00:04.525]엄마의 등에 업혀서
    [00:12.226]달콤한 꿈을 꾸던 나
    [00:19.702]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
    [00:27.814]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
    [00:36.461]엄마의 손을 잡고서
    [00:44.129]세상을 배워 가던 나
    [00:51.679]무엇보다 포근한 느낌
    [00:59.680]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
    [01:07.781]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
    [01:15.692]하얗게 빛바랜 머리를 만져
    [01:24.161]나는 알았어
    [01:27.207]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
    [01:32.245]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[02:19.790]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
    [02:27.732]하얗게 빛바랜 머리를 만져
    [02:36.275]나는 알았어
    [02:39.113]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
    [02:44.208]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[02:55.289]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
    [03:03.155]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