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JUNZO/ARRAN 作曲 : TAK/JUNZO 언젠가 돌아올 어제의 하늘이 내 마음으로 닿지 않아도 괜찮아 눈을 감아 매일 밤 그렸던 조그마 한 나무에 올려놓았던 작은 하얀 새를 닮은 구름 속을 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다시 눈을 감는다 언제나 이곳에 돌아올 오늘은 감아 놓았던 시곗바늘을 외롭게 만들어 끝도 없이 걷는다 빛도 없는 이 밤을 밤새 비가 오는 소리에 잠이 오지 않아도 다시 눈을 감는다 어딘가에 머물렀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다시 눈을 감는다
[00:00.000] 作词 : JUNZO/ARRAN [00:01.000] 作曲 : TAK/JUNZO [00:06:00]언젠가 돌아올 어제의 하늘이 [00:18:42]내 마음으로 닿지 않아도 괜찮아 눈을 감아 [00:32:12]매일 밤 그렸던 조그마 한 나무에 [00:44:54]올려놓았던 작은 하얀 새를 닮은 구름 속을 [00:58:12]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[01:11:54]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[01:22:36]다시 눈을 감는다 [01:32:06]언제나 이곳에 돌아올 오늘은 [01:45:06]감아 놓았던 시곗바늘을 외롭게 만들어 [01:59:00]끝도 없이 걷는다 빛도 없는 이 밤을 [02:12:30]밤새 비가 오는 소리에 잠이 오지 않아도 [02:22:30]다시 눈을 감는다 [02:28:00]어딘가에 머물렀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[02:52:00]끝도 없이 걷는다 지나왔던 이 길을 [03:05:24]숨이 차오르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와 [03:16:00]다시 눈을 감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