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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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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Ha Dong Qn
    作曲 : Ha Dong Qn
    制作 : Ko Tae Young
   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
   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
   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
    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
    또 다시 이별을 말해
    나는 멈춰 섰고
    시간은 흐르고
    너의 그 말들은
    나에게 달려들어
   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빠져나가
    한참을 그렇게
    얻어 맞은 듯이
    뜨거워진 내 두 눈과
    큰 멍이 든 맘은
    다 나은 것처럼
    잠깐의 휴식을 갖다가
    때를 맞은 자명종처럼
    또 다시 이별을 말해
    나는 멈춰 섰고
    시간은 흐르고
    너의 그 말들은
    나에게 달려들어
   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빠져나가
    그렇게 다 부서지고
    우리는 다 흩어지고
    바람 속에 살아나고
    나는 멈춰 섰고
    시간은 흐르고
    너의 그 말들은
    나에게 달려들어
   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빠져나가
  • [00:00.000] 作词 : Ha Dong Qn
    [00:00.493] 作曲 : Ha Dong Qn
    [00:00.986] 制作 : Ko Tae Young
    [00:01.480]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
    [00:15.440]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
    [00:27.510]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
    [00:41.400]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
    [00:46.600]또 다시 이별을 말해
    [00:54.540]나는 멈춰 섰고
    [01:01.480]시간은 흐르고
    [01:08.500]너의 그 말들은
    [01:12.440]나에게 달려들어
    [01:22.45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[01:36.38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[01:43.190]빠져나가
    [01:52.710]한참을 그렇게
    [01:59.670]얻어 맞은 듯이
    [02:06.780]뜨거워진 내 두 눈과
    [02:10.810]큰 멍이 든 맘은
    [02:18.770]다 나은 것처럼
    [02:21.390]잠깐의 휴식을 갖다가
    [02:32.620]때를 맞은 자명종처럼
    [02:37.890]또 다시 이별을 말해
    [02:45.930]나는 멈춰 섰고
    [02:52.850]시간은 흐르고
    [02:59.810]너의 그 말들은
    [03:03.560]나에게 달려들어
    [03:13.63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[03:27.70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[03:34.760]빠져나가
    [03:41.100]그렇게 다 부서지고
    [03:48.210]우리는 다 흩어지고
    [03:55.890]바람 속에 살아나고
    [04:37.270]나는 멈춰 섰고
    [04:44.330]시간은 흐르고
    [04:51.150]너의 그 말들은
    [04:55.080]나에게 달려들어
    [05:05.09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
    [05:19.02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
    [05:25.750]빠져나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