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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무것도 모른 척 웃는 너를

    내 마음을 저울에 재는 너를
    믿어줘야 하니
    그런 네 얄미운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난
    오늘도 입만 씰룩

    사막같이 광활한 너의 허풍
    유리처럼 투명한 너의 위선
    모른 척 하기엔 너무나 뻔히 보인단 걸
    넌 모르는 건지 우스워
    귀엽기까지 한걸
    (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)
    너 맞아 모두 네 얘기야
    (대체 무슨 말야 정말 난 모르겠어)
    이젠 더 참을 수 없어
    (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)
    자꾸 이렇게 괴롭힌다면
    (대체 무슨 말야 정말 난 모르겠어)
    언제까지 이러나 지켜볼께
    말도 안 되는 네 황당한 거짓말들
    마술도 아닌 네 어설픈 속임수들

  • [00:09.60]아무것도 모른 척 웃는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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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00:17.75]내 마음을 저울에 재는 너를
    [00:25.56]믿어줘야 하니
    [00:28.75]그런 네 얄미운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난
    [00:37.00]오늘도 입만 씰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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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00:59.60]사막같이 광활한 너의 허풍
    [01:07.86]유리처럼 투명한 너의 위선
    [01:15.47]모른 척 하기엔 너무나 뻔히 보인단 걸
    [01:22.80]넌 모르는 건지 우스워
    [01:27.11]귀엽기까지 한걸
    [01:30.88](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)
    [01:37.18]너 맞아 모두 네 얘기야
    [01:41.22](대체 무슨 말야 정말 난 모르겠어)
    [01:45.85]이젠 더 참을 수 없어
    [01:49.28](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)
    [01:53.69]자꾸 이렇게 괴롭힌다면
    [01:57.80](대체 무슨 말야 정말 난 모르겠어)
    [02:02.34]언제까지 이러나 지켜볼께
    [02:05.85]말도 안 되는 네 황당한 거짓말들
    [02:10.47]마술도 아닌 네 어설픈 속임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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