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을 감으면 선명히 들리는 언제든 좋으니 함께 날아갈래? 상상만으로 너무 벅차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그 모든 순간을 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시작해 그저 가진건 커다란 내 진심뿐 이제 조금은 숨쉬듯 노래하는 걸 배웠어 있는 그대로의 얘길 하고싶어
지금도 난 그 목소리가 들려
내 손을 잡고서 날아가준다던.. 그런데 어쩌면 언젠간 내가 그 손이 되줄 수 있을 것 같아 지친 마음도 다시 꿈꿀 수 있게 눈이 부셔서 바라볼 수도 없는 모습아닌 바람처럼 가까운 노래가 되길
[00:02.88]눈을 감으면 선명히 들리는 [00:12.99]언제든 좋으니 [00:15.42]함께 날아갈래? [00:18.40]상상만으로 [00:22.50]너무 벅차서 [00:25.02]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[00:30.26]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[00:38.67]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[00:47.93]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[00:54.17]그 모든 순간을 [00:58.23]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[01:02.35]모르는 채 시작해 [01:05.97]그저 가진건 커다란 [01:09.65]내 진심뿐 [01:13.55]이제 조금은 숨쉬듯 [01:17.32]노래하는 걸 배웠어 [01:21.28]있는 그대로의 [01:24.21]얘길 하고싶어 [01:29.19] [01:49.98]지금도 난 그 [01:52.76]목소리가 들려 [01:55.10] [01:59.47]내 손을 잡고서 [02:02.60]날아가준다던.. [02:05.44]그런데 어쩌면 [02:09.86]언젠간 내가 그 손이 [02:13.47]되줄 수 있을 것 같아 [02:17.58]지친 마음도 [02:19.97]다시 꿈꿀 수 있게 [02:25.09]눈이 부셔서 바라볼 [02:28.71]수도 없는 모습아닌 [02:32.85]바람처럼 가까운 노래가 되길 [02:40.5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