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박별 作曲 : 박별 시리도록 푸르른 나의 마음을 도려내서 너의 마음 한 켠에 옮겨 심는다면 네가 나로 채워질까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짙은 공기처럼 가득 메울 수 있을까 잊지 않고 물을 주고 햇살 가득 쬐어 주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짙은 공기처럼 가득 메울 수 있을까 같은 화분에서 자란 것처럼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가득히 메운다면 네가 나로 온전히 채워질 수 있을까
[00:00.000] 作词 : 박별 [00:01.000] 作曲 : 박별 [00:13.39]시리도록 푸르른 [00:16.82]나의 마음을 도려내서 [00:25.52]너의 마음 한 켠에 [00:29.23]옮겨 심는다면 [00:32.08]네가 나로 채워질까 [00:36.85]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[00:42.82]잘라낼 수 없는 [00:44.82]나무가 되어서 [00:50.38]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[00:55.33]짙은 공기처럼 [00:58.69]가득 메울 수 있을까 [01:15.28]잊지 않고 물을 주고 [01:19.15]햇살 가득 쬐어 주고 [01:27.18]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[01:31.80]하늘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[01:39.62]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[01:44.14]잘라낼 수 없는 [01:46.30]나무가 되어서 [01:51.75]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[01:56.72]짙은 공기처럼 [02:00.35]가득 메울 수 있을까 [02:06.48]같은 화분에서 자란 것처럼 [02:11.76]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[02:19.72]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[02:24.41]잘라낼 수 없는 [02:26.10]나무가 되어서 [02:31.70]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[02:36.69]가득히 메운다면 [02:40.17]네가 나로 온전히 [02:44.24]채워질 수 있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