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李娜莱 作曲 : 李娜莱 새벽 두 시가 넘은 시간 긴 잠을 깨우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달아나 하루 종일 바빴던 거죠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돼 그대를 만나고 또 알게 되고 저 별이 찾아왔던 그 길을 따라가 모든 게 있었다가 사라지고 내 맘대로인 채로 그대여 잘 자요 안녕 저 달이 잠들어가는 시간 네 안부를 묻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다시 달아나 한두 번씩 어지러울 때면 두 눈을 다시 감아줄래 그대를 만나고 또 알게 되고 이 끝을 모르지만 난 계속 걸어가 그대를 아프게 하는 모든 건 나에게 맡긴 채로 그대여 잘 자요 안녕 그림자가 없는 이 세상에 혼자 갇혀있더라도 외롭지 않으니까 지금 그렇게 따라오면 돼 저 하늘 너머 어디라도 그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저 별이 찾아왔던 그 길을 따라가 모든 게 있었다가 사라지고 내 맘대로인 채로 나에게 맡긴 채로 너에게 기댄 채로 안녕 안녕
[00:00.000] 作词 : 李娜莱 [00:01.000] 作曲 : 李娜莱 [00:22.47]새벽 두 시가 넘은 시간 [00:25.75]긴 잠을 깨우고 [00:27.70]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[00:32.17]다시 달아나 [00:44.37]하루 종일 바빴던 거죠 [00:49.94]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돼 [00:57.90]그대를 만나고 또 알게 되고 [01:02.96]저 별이 찾아왔던 그 길을 따라가 [01:07.89]모든 게 있었다가 사라지고 [01:12.94]내 맘대로인 채로 [01:15.43]그대여 잘 자요 안녕 [01:40.50]저 달이 잠들어가는 시간 [01:44.70]네 안부를 묻고 [01:47.37]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[01:51.41]다시 달아나 [02:03.61]한두 번씩 어지러울 때면 [02:09.44]두 눈을 다시 감아줄래 [02:17.35]그대를 만나고 또 알게 되고 [02:22.51]이 끝을 모르지만 난 계속 걸어가 [02:27.53]그대를 아프게 하는 모든 건 [02:32.54]나에게 맡긴 채로 [02:35.10]그대여 잘 자요 안녕 [02:58.14]그림자가 없는 [03:01.14]이 세상에 혼자 갇혀있더라도 [03:06.26]외롭지 않으니까 [03:08.93]지금 그렇게 따라오면 돼 [03:14.13]저 하늘 너머 [03:16.77]어디라도 [03:21.61]그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[03:26.22]저 별이 찾아왔던 그 길을 따라가 [03:31.33]모든 게 있었다가 사라지고 [03:36.21]내 맘대로인 채로 [03:39.84]나에게 맡긴 채로 [03:41.47]너에게 기댄 채로 [03:46.73]안녕 [04:02.22]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