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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河贤坤 Factory
    作曲 : 河贤坤 Factory
    거리에 떨어지는 노란 낙엽 사이로
    둘이 손 잡고 나란히 걸었을 때

    그림 같은 계절이 한편의 영화
    주인공으로 만든 그때

    소복히 쌓여있던 우리 추억이
    옅은 잠을 깨고 날 두드려 손끝에 머무를 때

    따스했던 너의 온기를 떠올려 (기억해)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 (내 맘 아직)

    발걸음을 맞추고 바스락 소리가 내귀를
    간지럽히던 그 날 내겐 마치 봄 같았어

    사랑하기 좋았던 날 (다시 그런 날이)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

    혼자란 사실이 실감이 않나
    겨울이 싫어질 것 같아
    찬바람 불어오면 내 코끝에
    아른거릴 것만 같아

    참 많이 보고 싶어 쓸쓸한
    내 마음이 널 그리워하다가
    시려오는 바람에 나를 달래보아도 이젠
    돌아와 달라고 말해도 이젠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
  • 作词 : 河贤坤 Factory
    作曲 : 河贤坤 Factory
    거리에 떨어지는 노란 낙엽 사이로
    둘이 손 잡고 나란히 걸었을 때

    그림 같은 계절이 한편의 영화
    주인공으로 만든 그때

    소복히 쌓여있던 우리 추억이
    옅은 잠을 깨고 날 두드려 손끝에 머무를 때

    따스했던 너의 온기를 떠올려 (기억해)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 (내 맘 아직)

    발걸음을 맞추고 바스락 소리가 내귀를
    간지럽히던 그 날 내겐 마치 봄 같았어

    사랑하기 좋았던 날 (다시 그런 날이)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

    혼자란 사실이 실감이 않나
    겨울이 싫어질 것 같아
    찬바람 불어오면 내 코끝에
    아른거릴 것만 같아

    참 많이 보고 싶어 쓸쓸한
    내 마음이 널 그리워하다가
    시려오는 바람에 나를 달래보아도 이젠
    돌아와 달라고 말해도 이젠

   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
    한참을 바라보다가

   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
   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