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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TRIPPY DOG/Satbyeol
    作曲 : ENAN/Satbyeol/Grene Man
    자만이 자학으로 바뀔 때
    그 기분 알아
    하루에도 몇 번씩
    난 그 기분에 살아
    즐거운 상상에
    하늘을 날다가
    얼마 못 가서
    다시 떨어지지 나락
    가끔은 말야
    옛날 생각에 잠겨
    태어난 곳 한반도
    그중에 유독 한적한 도시
    경상도 경주에서 자랐고
    도시 이름과 달리
    천천히 살았어
    고등학교 2학년
    대학교를 위한 꿈 덕에
    화려한 동네
    홍대로 전학 왔고
    매일 미술학원 오가며
    혼자 있는
    감정도 많이 느꼈네
    십대 경계선을 그렇게
    삼 년을 보내며
    좌절도 맛봤지
    죄인이 된 기분
    머리마저 빡빡이
    한가지 깨달은 것
    즐거운 것도
    직업이 되면
    힘든 건 마찬가지
    더 높이 날고
    싶었지만 허덕이네
    다른 뜻으로 비상
    어머닌 내게
    위로 대신 이런
    말을 하셨지
    힘든 건 알겠지만
    니가 이겨내야지
    어떤 일이든
    난 이겨내야지
    거칠은 거짓이
    날 지치게 해도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
    그때 엄마가 했던 말이
    야박하다 느꼈지만
    이제는 그 뜻을 알지
    우린 완벽하지 않기에
    자위 거리를 찾지만
    사실 부족한 건
    자신에 대한 관심
    나도 탓해봤어
    자신에게 말이야
    수없이 화 내봤고
    1년간 했지 방황
    말라버린 것 같은
    창작의 샘물과
    완벽하게 해보고 싶은
    일종의 나만의 강박
    그래 이겨내야지
    떳떳하기 위해
    그래 이겨내야지
    내 팬들을 위해
    그래 이뤄내야지
    비싼 차 시계는
    아직 관심 없어도
    엄마 미소는 봐야겠기에
    그래그래 아프니까
    청춘이란 말
    속는 셈 치고 이번
    한 번만 믿어보자고
    역경은 거꾸로
    경력이 될 테니
    툭 털고 다시 한번
    힘차게 걷자고 계속
    어떤 일이든 난 이겨내야지
    거칠은 거짓이 날 지치게 해도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
    자만이 자학으로 바뀔 때
    그 기분 알아
    하루에도 몇 번씩
    난 그 기분에 살아
    즐거운 상상에
    하늘을 날다가
    얼마 못 가서
    다시 떨어지지 나락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
  • 作词 : TRIPPY DOG/Satbyeol
    作曲 : ENAN/Satbyeol/Grene Man
    자만이 자학으로 바뀔 때
    그 기분 알아
    하루에도 몇 번씩
    난 그 기분에 살아
    즐거운 상상에
    하늘을 날다가
    얼마 못 가서
    다시 떨어지지 나락
    가끔은 말야
    옛날 생각에 잠겨
    태어난 곳 한반도
    그중에 유독 한적한 도시
    경상도 경주에서 자랐고
    도시 이름과 달리
    천천히 살았어
    고등학교 2학년
    대학교를 위한 꿈 덕에
    화려한 동네
    홍대로 전학 왔고
    매일 미술학원 오가며
    혼자 있는
    감정도 많이 느꼈네
    십대 경계선을 그렇게
    삼 년을 보내며
    좌절도 맛봤지
    죄인이 된 기분
    머리마저 빡빡이
    한가지 깨달은 것
    즐거운 것도
    직업이 되면
    힘든 건 마찬가지
    더 높이 날고
    싶었지만 허덕이네
    다른 뜻으로 비상
    어머닌 내게
    위로 대신 이런
    말을 하셨지
    힘든 건 알겠지만
    니가 이겨내야지
    어떤 일이든
    난 이겨내야지
    거칠은 거짓이
    날 지치게 해도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
    그때 엄마가 했던 말이
    야박하다 느꼈지만
    이제는 그 뜻을 알지
    우린 완벽하지 않기에
    자위 거리를 찾지만
    사실 부족한 건
    자신에 대한 관심
    나도 탓해봤어
    자신에게 말이야
    수없이 화 내봤고
    1년간 했지 방황
    말라버린 것 같은
    창작의 샘물과
    완벽하게 해보고 싶은
    일종의 나만의 강박
    그래 이겨내야지
    떳떳하기 위해
    그래 이겨내야지
    내 팬들을 위해
    그래 이뤄내야지
    비싼 차 시계는
    아직 관심 없어도
    엄마 미소는 봐야겠기에
    그래그래 아프니까
    청춘이란 말
    속는 셈 치고 이번
    한 번만 믿어보자고
    역경은 거꾸로
    경력이 될 테니
    툭 털고 다시 한번
    힘차게 걷자고 계속
    어떤 일이든 난 이겨내야지
    거칠은 거짓이 날 지치게 해도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
    자만이 자학으로 바뀔 때
    그 기분 알아
    하루에도 몇 번씩
    난 그 기분에 살아
    즐거운 상상에
    하늘을 날다가
    얼마 못 가서
    다시 떨어지지 나락
    그게 뭐든 간에 지켜내야지
    서툴고 무의미한 스케치라도